얼마전부터 시청자들한테 재미없다고 폭격맞다가 최근 표절사건으로 피니쉬 크게 맞았는지 결국 윗선에서 피디 교체 들어갔네요.
2017년 폐지위기때 전소민-양세찬과 함께 들어와 10퍼센트대 시청률로 다시 끌어올린 정철민 피디가 복귀했습니다.
(당시 강호동 투입시키기 위해 '송지효,김종국 짤라버리려고한 피디' & '최근 표절사건의 범인' 모두 같은사람임. 이환진 피디)
...이환진 피디는 강호동 투입사건-폐지위기 때도 안 잘리고(서브로만 강등), 2018년 후반기에 정철민이 미추리 만든다고 빠지자 마자 낼름 런닝맨 메인피디로 다시 복귀했던거 보면 진짜 윗선중에 누군가가 챙겨주는거 같음.
ps: 이환진 제작시기의 런닝맨은 홍보용으로 나가봤자 노잼 & 낮은 화제성 때문에 실질적인 이득이 없었지만 정철민 산하의 런닝맨으로 바뀌면 이제 연예인들의 출연요청이 엄청 밀려들어올겁니다.
-> 전소민은 은퇴위기에서 인생역전 수준, 강한나-이상엽-이다희는 아시아에서 유명한 배우로 인지도 떡상;;;
요새 기획이 힘빠진거같았던게 피디탓이었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