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추 안받아요~ 신청해도 안눌러줄거에요
㈜허리케인
접속 : 3982   Lv. 5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54 명
  • 전체 : 1918044 명
  • Mypi Ver. 0.3.1 β
[-SAD] 창녀촌의 오랑우탄 (17) 2012/06/26 PM 11:38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매춘부로 살아온 오랑우탄을 구출하는 장면입니다.

<보르네오 오랑우탄 서바이벌 화운데이션> 에서 보호한 포니는 불우한 운명을 이어온 오랑우탄이다.

그녀는 이곳에 오기 전에 창녀촌에서 인간을 상대로 몸을 팔고 있었던 것이다.

포니는 보르네오섬에 있는 작은 마을의 창녀촌에서

족쇄가 채워진채로 매트리스 위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오랑우탄은 조금 긴 적자색의 털에 덮혀있는 동물이지만, 포니는 몸의 털이 모두 깍여 벌거숭이였다.

남성이 다가오면 그녀는 등을 보이고 엉덩이를 내보이는가 싶더니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면서 섹스를 유도하는 듯한 몸짓을 했다고 한다.

보호할 당시 그녀는 6,7살정도 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때까지 오랜기간에 걸쳐 창녀촌의 여성경영자(마담) 밑에서 있었던 듯 싶다.

기금재단은 포니를 구출하려고 했으나

마담은, 포니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고, 벌이도 좋기 때문에 내어줄 수 없다고 거부.

포니는 복권의 당첨번호를 뽑기도 했으며, 행운을 가져오는 존재로 취급되었던 것도

그녀를 내어줄 수 없는 이유의 하나로 들었다.

창녀촌에는 물론 여성들도 있었지만 오랑우탄과 섹스를 한다는 희귀함 때문에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많은 이들이 포니를 지명했다고 한다.

당시 포니는 하루 걸러 털을 밀었기 때문에 피부는 나빠졌고, 뾰루지가 덕지덕지였다

거칠어진 피부에 모기가 달라붙었고, 가려워 견디지 못한 그녀는 모기가 문 상처를 긁어 온갖 균에 감염되었다.

더욱이 반지나 목걸이까지 하고 있었다. 포니는 보기 힘들정도로 심한 상태였다고 한다.

포니를 구출하고자 기금재단의 활동가들은 산림경비관과 그곳 관공서 사람들을 데리고

1년에 걸쳐 몇번이고 창녀촌을 방문했지만 그때마다 마을사람들이 방해했다.

그들은 총과 독을 묻힌 칼을 앞세워 활동가들을 위협했다.

최종적으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35인의 경찰관이 출동하여 겨우 오랑우탄을 구출할 수 있었다.

포니가 묶여있던 족쇄를 활동가들이 풀어내려고 하자 마담은 <내 아가를 데려가지 마!!>하고 울며 외쳤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는 이러한 케이스와 같은 동물학대를 처벌하는 법적처벌이 없으며,

포니를 구속하고 있던 마담과 그 관련자들은 어떠한 벌도 받지 않았다.


=======


진짜 개객끼 들이다 ㅡㅡ

신고

 

충전완료    친구신청

개객끼들!!!!!!

해러틱    친구신청

ㅡㅡ 쟤들이 인간이냐

El_guaje    친구신청

오랑우탄이랑 하고싶나...

푸른붕괴    친구신청

ㅋㅋㅋㅋ 아가라고 생각하면서 그짓을 시킨거냐? ㅋㅋ

한주리    친구신청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네

다음 강점기    친구신청

저것들은 사람이 아니다..악마다.

제2막시작    친구신청

서설마....

원숭이를 보고 하고싶냐 아무리 미개인 종족이라도? --;;

Emma Stone    친구신청

아 ㅅㅂ 미친새끼들 진짜

Coma Breed    친구신청

진심으로 구토가 쏠리네요...

수간은 이미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짓이죠...

Rising Sun    친구신청

이래서 인간이 에이즈에 감염된것 같네요.

기분좋은 거래    친구신청

ㄴ보루네오섬 주변의 일부 미개종족만 저짓을 했겠죠..

덕후는나쁜게아니야    친구신청

허 씨팔;;; 수간 존나 골때리내;;;;;;;;;;;;

CORA    친구신청

진짜 수간이란 게 있구나.......

전설의 두부    친구신청

....헐

루니미    친구신청

오랑우탄이랑 어떻게 하냐 ㅋㅋㅋ

내친구는군인    친구신청

진짜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는거 보면 세상은 참 넓구나...

앙가주망    친구신청

AIDS 원산지였군?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