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보상심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사람들도 대기업 취직해야 한다.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 등
그 목표를 위해 참 노력들 많이 합니다. 특히 젋은 날
결국 왜 그 직업을 택해야 하는가도 잘 모른체
일단 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생각이 이렇게 사회를 망치는거 같습니다.
그러고
대통령 친인척 비리, 고위 공직자 비리 등
더 무서운건 '나 같아도 그자리에 있으면 그정도 해먹겠다.' 식 사고를 가진 사람이
주변에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그말은 '나도 그자리에 있었으면 별 죄의식 없이 그정도 비리는 일도 아니다.'
또는 '돈 없는게 죄지' 식 생각
내가 혹은 당신이 혹은 내 주변 사람들이 그런 몰 상식한 사람들 덕에
흔하게 말하는 공평한 기회도 얻지 못한체 그렇게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건 아닐까 하는 의문 의심에 이렇게 나도 대학이라는
'남들 다 가고 안나오면 이상한 교육기관'에 가기 위해 나이 26에 다시 편입 공부하는 자신이
안타깝고 부끄럽고 속상한 하루네요.
'몇억주면 1년 그냥 감옥가겠다'가 훨씬더 심각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