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없어지질 않죠?
물론 가족들을 고향에 두고온 이산가족들이 북한을 혹은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친북을 외치고 이제와서 따로 산 세월이 얼마인데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 이야기하는 것도
어느 부분에선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더욱 이상한 것은 종북이라는 세력 혹은 사람들이 왜 멀쩡한 민주주의 세력에 빌붙어
역겹게 민주주의자 = 종북 이라는 틀을 만들어 상식선의 민주주의자들을 정치적 성향조차
보일수 없는 지경까지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적어도 제가 짧게 지켜보고 느낀 부분입니다.
다른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그들의 뿌리는 어디부터인지.
(친일파야 제대로 된 숙청을 하지 못하였고 그들의 세력이 장기화 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커져서 돈과 권력의 유착이 이제야 나타나 제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