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전방위로 나라가 우그러지는 소리가 들리니

어린 친구들은 그냥 뭐했노 이랬노 저랬노 가 무슨 유행어인것 마냥 따라하고

누가봐도 일베 논란, 표절 논란으로 먹고사는 가수가 어느 순간 인기 가수가 되고

수서발 ktx민영화는 여지껏 철도 민영화로 제대로 성과낸 나라가 없는데 그게 정답이라고

경찰이 나서서 때려잡아 집어 넣고

아직도 대선개입 문제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공중파 방송에서 방송한번 나오질 않고

평소엔 군 2급 비밀로 다뤄져야 할 북한 정보가 무슨 찌라시 마냥 신문, 방송 헤드에 나가고

5년 전에 교육사에서 배운 '북한은 재래식 병기가 많을 뿐, 전쟁 시작 10일이면 북한군은 자랑하는

재래식 병기를 유지할 여력이 없다. 우리가 전쟁을 피하고 무서워하는 것은 후방으로 침투할

특수전 병력이다.' 라는 말은 이제는 어디가서 말하면 빨갱이 소리 듣기 쉽상이고

공군은 FX사업 추친한다고 기껏 사들인 다는게 일본에서는 도입된지 한참된 f-15를 다시 사자는 이야기하고

-물론 확정은 아닙니다. 다만 예산은 더 삭감되고 있습니다. 걸프전에서 보여준 최신식 병기의 무서움과 효용을
등한시하고 국민들에게 백병전을 강요할 생각인가 봅니다.

불과 6년 전에 미국의 의료산업 병폐를 전부 까발려준 식코를 한낱 픽션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SBS에서 방영된 최후의 권력에서도 미국에서 추진하는 오바마 케어(한국식 의료보험)

그것에 대적하는 의료산업 권력의 더러운 모습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 혹은 보려고도 안하는 사람들


어디부터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현실적으로 고쳐나갈수 있을지

한숨만 나옵니다.

또 누군가는 말하겠죠

확실한 정보도 아닌데 선동질이라고

선동은 결국 누군가의 말과 언동에 동의하고 따르겠다는 것인데

다 큰 성인들에게 선동질 당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요

개인이 판단하고 그렇게 믿는 다면 적어도 그 판단에 책임을 질 생각을 해야하는 것이

성인이 아닌가요...

[찰찰찰진거]

성인은 자기의주관이 뚜렷하되 타협할땐 타협할줄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무엇이옳고 그른가를 잘판단하되 휩쓸리지말아야죠

[hfgwqa12]

무슨 나라가 당장 망할 것 처럼 써놨는데.
혹시 본인이 상황이 안 좋거나 ,너무 인터넷만 하는 것은 아닌지.
사람도 좀 만나는게 좋을 듯

[SSSS결국S]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그래도 당장에 망하지 않는 나라에서 고민하고 사는 것도 사는거니까요

[젊은베르테르]

당장 망할것 같으면 대책이라도 있지만 이런식이면 대책이 없음. 필리핀이나.멕시코같이 되는 날이 머지않아서 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