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반오십 25살 아직 까지 모태솔로로 살고 있으니
이제는 슬슬 가족들한테서도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ㅠㅠ
주위에서 친구들도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하고 있고
그래도 고백도 한번 해본적 있고 (상큼하게 차였습니다 하하)
여자 번호도 따본적이 있지만 (이것도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하하하)
결과가 안좋았을뿐이지.....ㅠㅠ 나름대로 쪼금 노력은 해봤는데...
소개팅 얘기도 몇번 있었지만 그런 만남보단 자연스런 만남을 원하는지라....(너무 로망이 큰거 같기도하고)
여동생도 어느새 남자친구가 생기고 사촌동생들도 ...ㅂㄷㅂㄷ
부모님도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면서 그러고 겨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스스로도 뭔가 급해지고 압박감이 밀려오는거 같은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