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김광현 선수 응원하면서 처음으로 찾아온 기회인데
이걸 회사업무 떄문에 너무 너무 아쉽게 놓치네요 ㅠㅠ
어떻게든 바꿔 볼려 했는데 저 날 업무를 뺄수가 없....
10월달중 다른 토요일 다되고 다른 평일도 다 뺄수 있는데 딱 저 날만 안되는데...
9월달까지 백수로 살아왔었는데 그 전에 좀 찾아오지 으으..
응원타월 최소 100개 이상 주문 들어와야 제작 하기로 한 제품이라 경쟁률이 최소 20:1 이상이었다는 소리인데 너무 아쉽네요 으아아아아
김광현 선수가 직접 추첨한 5명안에 들어갔다는거에 만족하고... 내일 구단에 전화해서 못갈거 같다고 다른 분에게 기회가 가면 좋겠다고
연락해야겠네요 ㅜㅠ
여담으로 올해 SK 한화가 너무 잘해줘서 즐거운 한해가 되었네요
롯데까지 잘했으면 더 좋았을련만...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출근 준비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