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개고생 해서 센티넬에게 멸망하는 결말을 바꿔놨더니
로건의 내용을 보면 엑스맨들은 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네요
데오퓨에서는 센티넬에게 학살 당하고
로건에서는 찰스에 의해 살해 당하고
아니 어떻게 이런 미래만이 존재하는지 참 ㅡㅡ
로건 이전의 시간대를 다룬 엑스맨 신작이 나온다면 참 씁슬하겠어요
강력한 적이랑 싸워서 이기면 뭐해요
어차피 나중에 어떻게 죽을지, 뮤턴트들이 어떻게 멸종할지 결말이 다 나왔는데 말이죠
도 나온 원작작품도있습니다. 그도 그럴게 원래 원작이 맨 시리어스한 분위기 위주라....
차별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있죠. 엑스맨 시리즈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