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약스포)블랙팬서 좀 미묘하네요

분명 시빌워에서는 완성된 왕의 모습으로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헬무트 제모와의 대화라던가)

블랙팬서에서는 멘탈도 약하고 전투능력도 뛰어나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시빌워보다 이전 이야기로 설정했어야 캐릭터가 맞지 않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와칸다라는 나라가 매려적으로 묘사되지도 않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외부와의 교류를 하지 않고 숨겨놓고 사는 나라였다지만

아스가르드 보는 것 같은 과학기술을 가진 나라가 맞다이로 왕을 정한다는 것도 웃기고

무엇보다!

인피니티워 떡밥이 없잖아ㅠㅠ

[원자력장판]

마지막 쿠키영상에 인워 관련 내용이 아주 사알짝 나오기는 하죠.

[소중한날의꿈]

쿠키에서 말고 작중에서 좀 풀어줬으면 했거든요
인피니워가 코앞이니까요 ㅋㅋ

[원자력장판]

블랙팬서 단독영화인만큼.. 블랙팬서에만 집중한것 같아요.

[빈센트보라쥬]

기적의 무안단물 비브라늄!

[아무로-레이]

근데 생각해보면 아스가르드 정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행성이 맞다이는 아니지만
전제군주제로 운영되고 후계자는 지명식인데 이것도 좀 웃기긴 함.

[hanzozz]

저도 별로..마블영화중 지루했던건 첨이네여

차라리 영화 막판에 시빌워 제모와의 장면 추가해서

완성을 알리는게 더 좋았을거 같은데...

[virus.lee]

나쁜영화는 아니었는데 히어로영화의 주제가 맞나 이생각은 들었음

[컴퍼니..]

피해자는 주인공 아버지네....
동생이 가장 큰 범죄 지르고 그걸 회피하기 위해서 총으로 죽일려고 했는데..그럼 주인공아버지가 그상황에 가만잇어야하나..일촉측발 상황에 어쩔수 없엇는거지..
그리고 애 놔두고 간걸로 트집잡는건 뭐라고 할수잇어도. 반역햇는 왕족의 자식인데 ... 왕자리 걸고 싸우는 자체도 어이가없네...
피해자는 전대 블랙팬서임.

[원자력장판]

아버지가 자기 동생을 죽인것은 둘째 치더라도, 조카를 버리고 온건 확실히 잘못했다고 생각함

[소행성3B17호]

확실히 주인공도 죽은 아버지 왕도
시빌워 때랑 캐릭터의 괴리감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심판자z]

블팬능력을 너무 안보여준듯., 걍 왕좌의 게임 하다 끝난 느낌..

[besycap1]

그냥 다른건 둘째치고 액션이 너무 맥빠집니다.
개인적으론 시빌워에서의 팬서나 윈터솔져에서의 버키같은 액션을 좋아하는데
사실 이걸 스트레인지가 할순없는거고, 블랙팬서같은 근접 캐릭터가 해주는게 좋을텐데 왜 cgi로 때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블치곤 확실히 그다지 만족도가 있진 않습니다.
이것또한 마블의 큰그림에 포함된것이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