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보고 싶었던 거라 VIP로 예매 해놓고 있다가 주말에 보고왔습니다
티켓 가격이 워낙 비싸서 괜히 오버했나 싶었지만 보고 나니 돈이 아깝지 않은 진짜 끝내주는 공연이었습니다
진짜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어요 ㅋㅋㅋ
보고 있으면서도 믿겨지지가 않더라고요 ㅋㅋ
스트랩은 끈에 매달려서 사람이 날아다니는 것 같고
외줄타기는 앞뒤로 자전거 타고 그 위에 장대를 올리고 의자에 앉아 균형을 잡을때는 이게 사람인가 싶고
죽음의 바퀴 진짜 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그 위에서 줄넘기할 생각을 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연말에 좋은 공연을 생각중이시라면 진짜진짜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