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족이랑 자유여행간적 있는데 대만 택시기사분들 친절해서 잘타고 다닌 기억이 그리고 택시투어라고 하루종일 한명의 기사님이 관광지 돌아다니면서 관광해주는 투어 있는데 전 이게 패키지보다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팁이라면 가고싶은곳 지명이나 이름 중국어로 라스트 만들어 가져가면 여행이 편합니다. 택시투어는 한국에서 예약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마도를 2박3일로 렌트해서 다녔는데 완전 시골이라서 전 별로였습니다...3일동안 있을 곳도 아니였구요 할게없어요 볼것도 없고 이즈하라가 나름 큰동네인데 읍보다 작고... 그냥 경험으로 간건데 두번다시는 갈생각없네요 비용도 적게 들어간것도아니고 도쿄랑 차이없었습니다. 날씨는 되게 좋은데 파도 때문에 결항되서 할수없이 일본배 비틀타고갔는데 제가 도쿄 대한항공타고간 가격이랑 같았습니다. 렌트비는 도쿄 3박4일 교통비랑 같았구요. 전 비추합니다. 그뒤론 도쿄부근으로 갔는데 음식도 많고 더 재미있었습니다. 차라리 제주도를 가시던지 후쿠오카를 가시는게 비용적 정신적으로 좋습니다.
그 이후로는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자주 다녔네요 (한 8번 정도 가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