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드라마 게임은 아무런 의미도 없잖아...
두뇌싸움, 심리전, 정치질을 하며 게임을 파헤치는 건 존재하지도 않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하다 걸리면 사망
달고나 뽑기 하다 실패하면 사망
줄다리기 하다 지면 추락사 ㅡㅡ
그냥 사람 죽어나가는 꼴만 봐야한다고요?
게다가 후반부에 한 게임은 옛날에 하던 놀이랑은 관련도 없고...
카이지나 라이어게임을 기대했는데
실제로 본건 배틀로얄... 뭐 이런 느낌이네요
몰입감 있게 보긴했는데 제가 기대했던 거랑 좀 달랐어요
뭐 제가 기대했던거랑은 달랐다는거 뿐이지 재밌게 보긴했어요
경찰 나오는 부분 너무 허술해서 저게 왜 안걸려 싶은 것만 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