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와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상황이 너무 정신없어서 난잡하게 느껴지는 점은 어쩔수 없지만
코믹, 액션, 드라마, 감동 다 잡은 영화였습니다
몰랐던 감독인데 재능이 진짜 엄청 난거 같아요
코믹 액션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가족이란 키워드로 이끌어가더라고요 ㅠㅠ
폭력이나 개그의 수위가 높긴하지만
(사람을 그걸로 때리면 어떡해...아니 조건이 꼭 그거였어야해...???)
진짜 모두 꼭 한번씩은 보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올해 본 영화중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