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조금씩 다듬긴 했는데 여전히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머리 풀었을때 옆머리가 대충 턱 넘어 2cm, 3cm 정도?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얼굴에 달라 붙어서 묶고 다니는데
이젠 뒷머리 끝자락이 삐져나오지도 않고 잘 묶이더라고요
좀 더 짧을때는 반묶음 아니면 뒷 머리가 안묶였었는데.
처음보는 사람이나 오랜만에 보는 사람의 열에 아홉은 음악하냐고 묻는데 이쯤 되면 기타라도 배워봐야 하나 싶어요
사실 그냥 안해본거 해보고 싶어서 기르는거라 이유도 없는데 ㅎㅎ
그래도 머리가 길어지니까 이게 개성이 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머리긴 남자는 어디서 흔하게 볼수 있진 않으니 기억에는 잘 남는구나 하죠
일단 올해까지는 길러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보려고요



전 기르다 염색 때문에 머리결이 개털이 되서 포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