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합격했으면 문제없는데
합격하고 상세내용 합의과정에서 꺼림직한 상황이 발생해서...
1. 첫통화에서 경력자인데도 인턴으로 3개월 일한후 내부평가후 정규직으로 계약하자고 함 연봉 묻길래 2천후반에서 3천 초반부름
추후 출근 날짜나 추후 연락준다구함.
2. 두번째 통화에서 26일 출근하라고 연락옴 근데 임금에 관해 말이 바뀜 일단 수습기간 동안 월 100만원에 프리로 계약하자 말바꿈
내가 "인턴도 최저임금은 보장해줘야 되지 않나"물어봄
수습은 그런거 없다 길레 일단 알았다고 전화 끊음
3 이상해서 여기저기 알아봄 이틀후 전화해서
"고용 노동부에 알아보니 최저금액 수습이건 인턴이고 맞춰줘야 하는데 협의 가능하냐" 물어봄
그쪽 답변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시간모르는 번호로 연락오더니
"xxx 회사 xxx 팀장입니다 저희 직원이 착오가 있었다. 다른회사는 수습과,인턴을 구분하지 않는데 저희회사는 구분을한다 여기서온 직원의 착오인데 수숩그간동안
연봉 2200에 준하게 임금을 지급하겠다"
이거 딱봐도 .....
회사 직원수 50명에서 ~60명 정도되는데
솔직히 2차면접때 대표가 대기업 운운하며 이야기할때 멋진 회사라 생각 되었는데
첫번째 두번째 통화후 엄청 실망했습니다
회사위치도 집에서 걸어갈만큼 가까운데 거기다 회사에서 하는 업무 자체는 내성행과 맞고 경력에도 도움 된다 생각되는데
이거 엄청 깨름직한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