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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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즐겁게 겜하기는 오랜만인듯 (8) 2018/01/03 AM 05:41

개인적으로 어릴적에 파랜드 택틱스를 시작으로 rpg 특히 srpg 류를 정말 좋아했었고

 

주로 rpg 만 즈겼었죠.

 

최근 몇년동안 느긋하게 스토리 즐기면서 할만한 게임이 크게 없었는데 ....

 

나이도 먹었고 일본에서 발매되는 rpg류의 식상함과 스토리의 유치함 등등

 

개인적으로 최근에 파판도 7 이후에 재밌게 즐기지 못했고 페르소나 시리즈도 명성은 좋았지만 내취향이 아니었고..

 

그러다 우연히 배너 사가 세일하는거 발견해서 하는데 ㅜㅜ

 

오랜만에 이렇게 몰입해서 한 게임은 몇년만인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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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노스케    친구신청

오잉 플랫폼이 어딘가요 재밌어보여용

아임쏘해피    친구신청

ios에 있네요. 가격은 10.99달러

ocho    친구신청

닌텐도 스위치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 발매해 중입니다. 참고로 전 맥에서 돌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팀을 강추 드립니다. 스팀이 1,2 한글 다되고 2같은 경우 따로 한패를 해주셔야 되서... 참고로 스팀에서 1편 2편 합본에 사운드트랙 합쳐서 만삼천에 세일 중입니다

RockmanReturns    친구신청

아이폰보다 스팀에서 훨씬 쌈 스팀 1,2 합본 13천원

진 우주닌자    친구신청

한글이네?

Suchmos    친구신청

그래픽이 대개 매력적이네

드래곤 에이지    친구신청

바이오웨어 개발자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이 나와서 만들은 게임

rule-des    친구신청

제 윈도우 태블릿에서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재미나 보이는데;;;
[---] 편견은 무서운 거군요.. (10) 2017/12/18 PM 08:23

2005년경  미대입시 할때 옆자리에 미연시 빠에 일본어 잘하던 친구놈이 

 

페이트짱 거리며 지나치게 극렬히 캐릭터를 사랑하는 

바람에 찾아보니 야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나와서 극혐 취급하면서 쳐다도 안보다가.

걍 볼거 없어서 사전정보도 없이걍 페이트 제로 애니 보는데 개쩌는군요 ㄷ ㄷ ㄷ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취향이 카우보이 비밥이나 울프스 레인,두더지,시가테라 등등 당시 일본애니중 성인 타깃의 애니나 만화 북미 그래픽 노블 취향이라

 

당시 특히 미소녀물 극혐했는데. ㄷ ㄷ ㄷ 

 

페이트가 이런 하드보일드한 스타일이었다니 ㄷ ㄷ ㄷ 

 

원동화 퀄리티도 티비판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고...

 

이거 페이트 스테이 나잇도 야겜도 해봐야 되나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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뢀라라    친구신청

원작게임도 제로만큼은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볼만해요 그냥 볼만한 판타지소설 보는 느낌

ocho    친구신청

으흠 그렇군요 .

비사문    친구신청

그 페이트쨩이랑 보신 페이트 시리즈랑은 연관 없을 겁니다. 아마도

ocho    친구신청

아 페이트는 찾아보니 리리컬 나노하였군요
.

시마노의광견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노기    친구신청

유포에서 만든 무한의검제 시리즈도 볼만합니다.

ocho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

MGSV:VENOM SNAKE    친구신청

유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 괜찮고 나머지는 님에게 아마 극켬물일 겁니다

MGSV:VENOM SNAKE    친구신청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내용만 놓고보면 아주 잘 만들긴 했어요
문제는 한창 중2병 과도기 시절에 만들어진 작품이라 문맥이 심각한 중2체이고
제작사도 그 겜을 만들 당시는 (물론 전작 월야환담으로 대박치긴했지만) 무명까진 아니더라도 타입문 초창기 시절이라 상업위주로 만들다보니 야한씬을 넣어서 욕도 많이 먹게된 뭐 그런 작품이에요

ocho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 좋은 참고가 되었네요^^
[---] 철권을 오래 즐기긴 했는데 .... (8) 2017/11/23 AM 11:32

철권3때 부터 에디 외길인생 에디로 입문해서 에디만 즐기면서 했는데.

 

에디만 해서 문제가 다른캐릭 운용하면 특히 횡신 때문에 운영적 측면에서 다른 캐릭 운용하기가 힘듬

 

나무위키에 나온

  • 다른 캐릭터들과 동떨어진 플레이 스타일
    에디는 철권 초보자의 첫 입문 캐릭터로는 별로 적절하지 않은 편이다. 에디 특유의 운영법은 다른 캐릭터들과는 꽤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에디에만 너무 익숙해지면 기본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기초적인 철권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왼어퍼 등 기본기와 횡이동을 활용한 선 자세 싸움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에디는 횡이동이 없고 오로지 백대쉬만으로 승부하는데다가 기본기의 부족한 성능을 고유 자세와 패턴으로 커버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기본 실력 향상에는 거의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오로지 에디만 할 줄 아는 유저가 다른 캐릭터를 하게 될 경우 횡이동을 잘 활용하지 못 하고 기본기 싸움에서도 밀려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일 최악인 경우는 기본 실력도 없이 에디 특유의 드러눕기 등 날먹패턴을 이용해 통해 어거지로 계급만 올려놓은 상태로, 이럴 경우 기본 실력은 전혀 없는 상태로 다른 캐릭터들의 평균 계급까지 덩달아 올라가버리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다른 캐릭터를 배우기도 쉽지 않아진다. 당신이 철권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에디를 첫 캐릭터로 삼기보다는, 웬만하면 드라그노프폴 피닉스 등 기본기가 탄탄한 캐릭터를 통해 기초적인 실력을 키운 뒤 에디를 입문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

     

     

     

     

    이글이 딱 맞는것 같네요.. 

    딱 내상테.

     

     물론 에디만 운용하다면 방어능력과 거리조절적인 면에서 운영적 능역은 늘순 있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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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on    친구신청

ㅋㅋ 저는 킹하고 카타리나 하는데... 어차피 녹단 이상은 올라가지도 못하네요 ㅋㅋ

토코나츠    친구신청

에디는 흔히말하길 혼자 2d게임 한다고들하죠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ocho    친구신청

횡신때문에 딱 맞는말 ㅜㅜ

-깨찰빵-    친구신청

저도 비슷한게 철권3 때부터 샤오유만 줄창 해와서 다른 캐릭을 못하네요 ㅋㅋ

ocho    친구신청

샤오유,레이유저들도 타캐릭 못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POCKET INFINITY    친구신청

미겔 스티브 니나 샤힌 라스 잭 드라 브라이언 알리사 저도 할수있는건 다 노란단 찍고 걍 봉인

Thmlues    친구신청

초보때 너무 당해서 에디유저분들껜 죄송하지만 캐삭을 기원했었습니다.

홍철오니    친구신청

저도 철권1부터 킹만 했지만....

5 확장팩에서 드라에게 반했지만 플레이를 못했고

6은 킹 드라 태그2도 킹 드라

7은 럭클... (?)

럭클하세요 날로먹기 좋아요 모르면 맞아야죠 남발하면 노랑단까지는 갑니다 ㅎ
[---] 얼마전 핫딜로 올라온 korg dj 컨트롤러 사신분 계신가요? (6) 2017/07/16 PM 03:38

스크린샷 2017-07-16 오후 2.52.06.png

 

핫딜게에 제가 글올렸지만 금요일날 받고 사용하면서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해결까지 해서 구매하신 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은데

한딜게에 올리지 못하므로 마이피에라도 올립니다

 

사서 사용하자마자 터치휠감도 문제와 동봉된 세라토 인트로의 불안정함 등등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50% 할인중인 트랙터를 따로 구매했으나

korg에서 제공하는 트랙터용 맵핑파일을 적용했음에도 카오스패드가 작동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펌웨어 적용하니 트랙터에서 아주 안정적이게 돌아가며 터치휠 감도도 해결 되었습니다..

 

기기 사자마자 펌웨어 꼭 업데이트 하셔야 제대로 작동됩니다.

 

엄데이트 방법도 좀 해맸는데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은 중앙 a,b 버튼과 이펙터 셀렉터 다이얼 죄측 kaoss fx 버튼을 동시에 누른상태로

usb을 연결하면 업데이트 모드가 활성화 되는데 그때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시면 됩니다

 

 

http://www.korg.com/us/support/download/software/0/439/2571/ 트랙터 맵핑파일.

 

http://www.korg.com/us/support/download/software/0/439/2372/ 펌웨어

 

https://www.native-instruments.com/en/products/traktor/dj-software/traktor-pro-2/ 현재 50%할인 중인 트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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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와볶음    친구신청

디제잉 하시는 분들 보면 멋진거 같음...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지만
음악에 ㅇ자도 몰라서 엄두도 못 내고 있네요.

ocho    친구신청

배워볼만 합니다 음악듣는거 좋아하시면
사실 edm,힙합 아니더라도 다양한 음악 틀어도 재밌구요

빵벅자    친구신청

입문용 괜찮을까요
고딩때부터 DJ잉을 해보고 싶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스펙도 좋다고 하니 질러볼까 싶은데

ocho    친구신청

기기 기능익히기 프로그램 사용법 자체는 쉽습니다.
다만 스킬적인건 숙련도죠 철권처럼 타이밍맞춰서 조작하는거?
음악 좋아하시면 충분히 할만합니다. 다만 같이 즐길사람들 있으면 재밌죠
사실 기기는 거기서 거깁니다.

순규.    친구신청

관심만 있을뿐이라.. 싸다고 입문하면 안된다기에 안삿었네요..ㅋㅋㅋ

ocho    친구신청

끊기있게 하면 문제 없어요
프로그램 사용법이나 기기 조작법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진입장벽 높은이유가 어렵다기보다
같이 즐겨야 재밌는 취미라 ㅋ
저같은경우 실제 클럽에서 플레이하는 dj 친구들이 많아서 배우기 쉬운 환경이기도 하지만
혼자 익히기 어렵다면 djing 배울수 있는곳 많습니다
[---] 옥자 감상후기 ( 약스포 ) (11) 2017/06/29 PM 03:52

 

 

봉준호 클라스가 어딜가진 않는군요.

등장인물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캐릭터 하나하나 디테일들이 살아 있어요.

1편짜리 영화에 과하지 않으면서 이런 캐릭터들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다 우겨 넣었는지.

대단하긴 합니다.

 


전작 설국열차는 예산과 규모의 한계를 여러 암시들과 크리스 에반스의 훌륭한  독백 연기로 여백의 미로 승화 시킨게 

설국 열차의 단점이자 최대 단점이었다면 

 

옥자같은경우는 산만하진 않으나 너무 촘촘한점이 장정이자 단점입니다.

까메오 수준인 최우식과 윤제문 조차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일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폴다노, 틸다 스윈튼 같은경우 좀 비중이 줄었을수도 있으나. 

봉준호 감독은 많은 조연들을 단순 쩌리짱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나봅니다.

그런점이 큰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단점으로 다가 오기도 하죠.

 

그리고 미국에서 청불 받은거 마지막 도축장씬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더 적나라게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좀 있네요.

 

그래도 영화 옥자가 봉준호 감독의 마스터피스는 아니지만 봉준호 영화중 가장 커머셜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2017년 개봉영화들중 아직까진 베스트에 꼽힐것 같네요.

 

ps./옥자 스핀오프로 동물보호단체 ALF 를 소재로 스핀오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최우식을 비롯한 스티븐연,폴 다노 등등 단원들 캐릭터가 너무 매력들이 터져서

옥자로만 끝내기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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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_xian    친구신청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도축장과 옥자가 잡혀가서 당하는씬은 더 적나라하지 않아도 될거같아 보였습니다.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힘들어서.. 말못하는 cg캐릭터에 감정이입된게 피터잭슨 킹콩이후로 처음이네요

ocho    친구신청

지금도 힘드셨다면 ㄷ ㄷ

블루베리맛위도우    친구신청

제목에 그냥 스포 붙이셔야할거 같아요

마지막 도축장면에 여운이 너무 크네요...특히 새끼 살리겠다는 부모의 마음이 ㅠㅠ

ocho    친구신청

ㅠㅠ 그장면 여운이 남지요 그리고 멋있었습니다,

루리웹-0813326374    친구신청

아까 마이피에 글쓴이는 캐릭터 디테일이 부족하다 봉테일이 아쉽다 그러던데...
누가 맞는 지 모르겠네요. 봐야 알려나.

ocho    친구신청

그점도 이해는 갑니다. 옥자 같은경우 소수의 캐릭터를 딥하게 보여주는 쪽보단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하나하나 살린 측면에서 디테일하다고 봅니다. 사실 폴다노나,틸다 스윈튼을 좀더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신 분들에겐 충분히 그런 생각을 가질만합니다. 다수의 캐릭터를 살리기위해 어느정도는 두 주역들이 희생된 측면도 있거든요.

길폰좀없어졌으면    친구신청

영어 한마디도 못하던 아이가...영어로 딜까지 하는 장면은...좀 아쉽더라구요...
뭔가 좀 뜬금없었음;;;

ocho    친구신청

저는 신경쓰일만한 장면은 아이었다 생각되지만 .
그부분은 충분히 그렇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죠. ^^

강철중    친구신청

저도 마지막 장면에 그냥 확 해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났고 오히려 이영화 저에겐 별로였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뭘 느껴야하지 모르겠더라구요. 영화처음 공개됐을때 호화캐스팅에 기대됐었고 개봉 몇주전까지 무슨얘기인지 감조차 안와서 스토리가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슈퍼돼지라는 단어 하나 듣고 바로 이야기가 유추되더라고요 그리고 안타깝게 역시나 새로운 시나리오 구상없이 생각한 고대로 흘러 가서 굉장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오히려 발전이 없어보였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영화속 디테일이 아쉽다는 다른 의견들은 공감할수없군요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에게 이 영화 추천할 수있어? 라고 묻는다면 저는 비추천 입니다.

ocho    친구신청

사실 봉준호 감독에게 기대하는 충격적 부분들이 전작에 비해 덜한것은 사실이나.
망작이냐 그건 또 아닌것 같습니다. 단순한 오락영화 자체만으로선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수작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래도 평소에 봉준호 감독에게 기대하던걸 생각 해서 옥자를 본다면?
실망할것 같습니다. .

케르발    친구신청

개인 호불호지만
아직도 다보고 나서
이걸 왜 만들었을까......
다큐는 아니더라도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더 파격적으로 가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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