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드디어 길고 지루했던 빛갚기가 끝났네요

집을 구입하면서 융자받았던 돈을 오늘부로 마무리 했네요

아주 시원하고 드디어 내집이 내집같아 보입니다

20대때 벌이가 아주 괜찮아서 약간(당시사정으로는) 무리해서 집을 구입했었는데

일이 수입이 점점 적어지고 결국 다른일을 하게되니 빛이 있다는게 확 체감이 되더군요

압박감도 상당했구요 뭐 명의는 제꺼지만 저는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집이라도
(현재 부모님집에서 거주중 제 아파트는 저희집에서 도보로 10분거리)

드디어 제것이 되었다는게 참 기쁘네요

[Fluffy♥]

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드세요.

[유우니소금사막]

감사합니다 이번달엔 그지라 다음달에 술한잔 해야겠네요

[럽앤피쓰]

그렇죠 ㅠㅠ 방에누워서 요기 내가 누운 자리만 내 돈이고 나머지 부분은

다~~ 은행거야... 아직은 ㅠㅠ 이렇게말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ㅠㅠ

[유우니소금사막]

전 신발장 만큼만 내꺼야 했었죠

[†아우디R8]

킄 ㅜㅜㅜㅜㅜㅜ
그간 고생 많으셧어요

이제 발뻗고 주무세요

[유우니소금사막]

네 속이 다 후련하네요 오늘부터는 홀가분하게 살수있을거 같네요

[스타오션3]

축하드립니다!

[삼돌이는휴식]

축하드려요..^^ 이제 통장 잔고가 싸이는 일만 남았네요;; 오래전에 아파트를 구입하셨다면 무리해서 구입하셨더라도 요즘 워낙 시세가 많이 올라 많이 이득 보셨겠네요~ 축하드려요^^

[까방구1]

축하드립니다!

[비싸기만함]

오늘은 치킨드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