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가 문제냐면 일단 배송비의 현실화가 이뤄져야 운송업이 그나마 먹고 살만해지는데
쿠팡은 그걸 저지하는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서비스 개념이라지만 운송업을 하면서도 차들이 다 일반넘버라는거
딴 영업차들이 돈이 남아돌아서 영업넘버달고 뛰거나 넘버 임대료를 내는게 아닙니다
개인이 저렇게 하다 걸리면? 빼도박도 못하고 벌금맞습니다 거기다가 쿠팡맨들이라는
배송직원들도 대부분 화물운송업 미자격자라는것도 있구요(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이라는게 있습니다)
싸고 빠른것도 좋지만 대부분이 법을 무시하거나 어긴게 분명한데도 저들의 손을 들어준게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