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이었다, 김 위원장의 화법과 태도는 인상적이었다”,
“김정일 위원장은 서로 마음을 열고 이끌어낸 약속들을 가능한 한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만남이라고 하지만 (선친들 간에) 과거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모든 것을
탁 터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었다”
“김정일 위원장은 우리(남한) 정치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3박4일의 북한 방문기간 가슴이 찡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옥류관에 노래방 기기가 있어 노래도 함께 불렀다. ‘고향의 봄’을 합창했는데 가슴이 뭉클해져 왔다”
제가 뭐라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