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착한우익 페르소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주관적 관점? 역사에 사실이 명확한데 주관적 관점으로 울분?

그리고 이딴 개소리에 동조해서 자신을 정당화 하려고 추천을 날리다니

예전에 친일파들이 해방후에 자신들에게 일제 앞잡이 였다고 사람들이 달겨드니

이놈들 빨갱이 들이라고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던게 생각나네요 딴 사람들 깍아내리는건 바로 니들이에요

게임하려면 해 근데 같잖게 합리화해서 그럴듯한 개소리는 좀 하지마라

부끄러워하라고 하진 않지만 그걸 당당하게 여기지는 마라는 소리다

[불곰탱]

이건 님이 너무 나간거 같은데요
흑백논리, 이분법적 관점이 많이 느껴지는데
애초에 저게 우익요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요

[우유니소금사막]

알면서 합리화 하려는게 더 나빠요 차라리 조용히 찌그러져서 하던가

[kth505-586]

합리화가 더 나빠요(2)

[반트]

저 겜이 뭔지도 모르것지만 저 순사옷부터가 잘못같은데요???

[内田真礼]

신발만 알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더 생겼네요; 뱌뱌각이군요

[제발좀그만먹어라]

오늘도 여전한 일빠웹의 노답현실이네요
저런 되지도 않는 쉴드 질 소오름 돋습니다 ㅋ

[이디스 알피오렌4]

배박이급 ㅂㅅ들

[환상의 똥꼬쇼]

저런넘들덕분에 국정교과서 실시할려는 정부는 두다리뻗고 잘 자겠습니다.ㅎㅎ

[빙신만보면짖는개]

불쌍한인간들
평생 집구석에서 우익겜만하다가 인생 하직하길...

[kth505-586]

하는거야 뭐......자기 자유니 하지만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컨텐츠라고 억지 논리 펼치며 정당화하진 않았음 좋겠네요.

[소행성3B17호주인]

내가 싫어하는건 극혐 우익
내가 좋아하는건 좋은 우익

[탄핵]쿠마곰돌이]

야이 ㅎㅎ 그래서 게임 안 살거야?

[율 미래]

상대방을 깎아내리기만 하는건 맞는데...
이런 대첩볼때마다 웹갤애들은 진짜 행동력이 뛰어나구나 라고 생각함.

[키스샷]

나오면 사기야 사겠지만 댓글달면서 끼어들어봐야 나만 피곤해지니 걍 닥치고 있는중 ㅋㅋ

[개망한국]

리제로 도라도라 실드치는 놈들도 있던데요 뭘. 실제로 봤는데 진짜 개소름이었음.

제발 일빠 새끼들은 텐노헤카 반자이 나 외치며 자살돌격이나 해서 다 뒤져버렸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감.

[으훗]

ㄹ혜랑 다를바없이 논리도 없고 지가 뭔소리하는지도 모르고 자기합리화밖에 못하는 벽들

[우유-*]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아오자키아오코]

저걸 사주는 거 자체가 답이 없는 거 같은 데;

[세르반데스]

와... 신발밖에 몰랐는데... 저 옷.... 신발이랑 옷은 하필 왜 저딴걸로 라면서 생각할 수 있었는데
저도 신발만 알고있을때는 그냥 디자인적인걸로 알고 왜 하필... 이랬지만 맨위 사죄배상 드립을 보고나니까 이거 노렸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겠네요 구매 안해야겠다 ㅅㅂ

[에뮤군]

김구랑 독립투사들보고 왜 독립해서 피규어 싸게 못사게 하냐고 화내던 루리웹유저 본적 있네요

[빈센트보라쥬]

게임일뿐인데 왜이러시죠?! 하면서

평소에는 위안부 문제에 부들부들하는 척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런소리하고 다닐생각하면 소오름 ㅋㅋㅋㅋ

[용픽]

아틀라스는 진성 우익게임업체네

[미소의리나]

쉴더들 진심 개극혐 ㅋㅋㅋ

[Routebreaker]

우익!! 아냐!!!

[줄리앙]

욱일기박힌 상품보고 디자인 이쁘다면서 사는세키랑 뭐가다른지 모르겠음

[아청함교]

한국 정부 & 일본 정부 : 그래서 국교 단절 할끄야? ㅎㅎㅎㅎ

[우유니소금사막]

국교는 몰라도 너랑은 단절할꺼야 잘가

[@Crash@]

친일파 (X)
민족반역자 (O)

[西浦文孝]

일본인 중 몇몇 배운분들말고는 일본 역사교육효과로 말만 안한다뿐이지 일본제국 시대가

일본이 제일 잘나갔던때고 욱일기는 그 시절을 상징하는 자랑스런 깃발이며 위안부는 지극히

자발적이었고 독도는 한국이 강제점령 중이다 등등 우익 역사관으로 배우고있던데 그렇다고

다 보지말라는 말은 못하겠다만 차라리 어줍잖은 실드는 하덜덜마세요.

[이이다1]

이렇게 민감한 사람들이 애국가는 어떻게 부르는지? 대표적 친일파 에키타이 안이 작곡하엿고 만주환상곡에도 쓰이는 선율의 곡을 나라의 상징이라 부를 수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친일파 자손들이 가득한 정당에 51% 이상이 투표를 하는지? 독립운동가 자손의 40%가 중졸에 가난에 허덕이는데 관심이 없는지? 일개 게임에 이토록 목소리 높여 부르짓는 모습과 현실의 간극이 너무 크네요

[이이다1]

아, 게임에 문제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게임에 우익 요소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그토록 민감하면서 사회에 가득한 친일의 그림자에는 어찌 그리 둔감할까하는 의문이죠

[kth505-586]

넵 다음 물타기.

[우유니소금사막]

전 최소한 그쪽 당에는 전혀 투표하지 않았고 물론 투표한번도 빼먹은적도 없습니다
뭐 독립운동가 정도는 아니지만 독립운동가 숨겨줬다고 매맞고 돌아가실뻔한 외조부가 계시긴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말도안되는 개소리로 자기합리화 하려는 종자들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kth505-586]

1.친일파 자손들이 가득한 정당에 51% 이상 투표한 사람들, 그 51%에 우익겜 하지 말자는 사람들이 포함되어있다는 근거는?
2.여기서 우익겜 하지 말자는 사람들이 독립운동가 자손 40%를 가난에 허덕이게 하는 정책에 찬성한다는 근거는?
3.여기서 우익겜 욕하는 사람들이 애국가가 국가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는 근거는?
하나라도 이야기해주세요.

[aiaie]

아아... 아아.... 진짜 노답이다

[EZ러너]

둔감하다고 단정짓는 이유는 뭘까요

[kth505-586]

저는 페르소나를 일개 게임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성 매우 훌륭하고 매우 재미있고 정말 명작으로 손꼽아 마지 않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장점을, 단순 우익도 아닌 전범 요소를 넣으며 절대 감정적으로 좋게 보지 못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생활과는 어찌보면 관련성을 억지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컨텐츠가 게임이기 때문에 일개 게임이라고 표현해야 하자면, 정말 대단한 이권이 걸려있던 일제시대에 친일파들의 행각은 당연하겠네요?

[이이다1]

역시나 난독이 많은데....이 게임이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에요. 문제가 많고. 저 역시 이 게임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오키?
다만 궁금한 것은 반일 담론이 이렇게 뜨거운 사실에 놀랏다는 거임. 그에 비해서 한국 사회는 여전히 친일파들이 힘을 가지고 군림하는데 거기에 대한 담론과 이 게임에 대한 분노는 온도차가 크니까 놀랍다는 겁니다. 공격하는게 아니니 발끈하지 마시길

[kth505-586]

여기서 페르소나 욕하는 사람들이 민감한 사람들이라고 표현해놓고 왜 이명박근혜 찍는 51%와 동일시하며 욕하셨는지에 대한 대답은 없으시군요.

[EZ러너]

글을 엉뚱하게 적어놓고 남더러 난독 운운하고 있네. 위에 kth님이 묻는거에 대답을 할수있어야 님 글이 말이 되는거지.
여당 콘크리트층을 여기 사람들더러 들이밀면 뭐함. 그 콘크리트층이 젊은 사람들임? 요번 여소야대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이이다1]

핀트를 못잡는군요....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게임 안의 일본 우익 요소에 분노하는 것에 비해 한국사회의 친일파 잔재에 대한 관심이 적은게 의문스럽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게임 안의 내용에 비해 사회 현실이 자신에게 주는 영향이 클텐데, 게임안의 욱일기에는 그토록 분노하고 친일 자선 재산환수 같은 문제에는 그닥 관심 없다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안타깝다는 것임. 게임에 분노할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사회현실에 눈을 돌린다면 분명 한국 사회도 나아질 것인데...

[kth505-586]

그러니까 여기서 우익 싫다는 사람들이 친일파 재산환수나 친일파 청산에 관심 없는 51%라는걸 근거를 대시라니깐요.

[kth505-586]

님이 하는건 한 마디로 게임에 쏟을 관심 사회에 돌리라는건데 여긴 덕후웹인데요?
게임 애니 만화 이런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다 이겁니다.
그리고 일제 전범 싫어하는 사람들이 친일파 재산 환수에 반대할 것 같아서 지금 이렇게 다른 사람들 매도하시는 겁니까?

[이이다1]

kth님, 계속 흑백논리가 강하시네요. 네번째 말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님이 51%가 아니라, 친일파를 지지하는 사람이 51%나 되는 사회 현실에는 왜 관심이 없느냐는 것일까 하는 겁니다. 님을 공격하는게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시를 한줄 남깁니다.

어느 날 고궁(古宮)을 나오면서

희망의 문학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 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20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로
가로놓여 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제14 야전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어스들과 스폰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어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폰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을 지고
머리도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 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서 있다 절정 위에는 서 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비켜서 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 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쟁이에게
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에게 20원 때문에 10원 때문에
우습지 않으냐 1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작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작으냐
정말 얼마큼 작으냐 …….

[EZ러너]

그러니까 그 관심이 적다는걸 어떻게 단정하냐고 근거를 대라니까 계속 딴소리; 난독인가 진짜....

[kth505-586]

그러니까 여기서 페르소나 우익겜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친일파가 득세하는 사회현상에 아무 관심없는 사람들이라는걸 님이 주장하셨으니까 님이 근거도 대셔야죠.

[kth505-586]

아 이런 제길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대한민국에 간악한 친일파들이 득세하고 있는데 겨우 전범가해국가인 일본에서 위안부들을 조롱하는 사죄와 배상 드립이나 전범기가 좀 들어간 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리다니, 그것때문에 대한민국이 친일파 재산 환수도 못하고 친일파 청산도 못하고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은 가난하게 살고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赤愛]

배박이와 페르소나5가 문제가 많은 게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