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자해를 했네요...
이번주만 두번째...
그런데 커터칼을 사기전에 망설여졌는데...
결국 커터칼을 구입해서 근처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
자해를 하면 우울감이 사라질까? 하며 자해를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휴...
피가 너무 많이 흘러서 근처 병원으로 갔는데...
간호사가 묻는다 또 자해했냐고....
난 대답을 못했다....
의사선생님께서 상처를 꿰매는데 눈물이 난다...
간호사누나는 얘기를 하네...
"이렇게까지 할정도면 심한편일텐데 상담한번 받아보지 그래?"
현재 상담치료도, 약물치료도 받고 있어요...
그런데도 이러면....
하아...
숲 냄새도 맞고 두어시간 주무시다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