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알게된 친구인데...
왜 우리는 늘 숨기며 살아야 하고, 정신병자취급을 받아야 되냐고...
진짜 이런 사회 싫다면서 저보고 수면제 모으는 것 좀 도와달라더군요.
그건 못도와주겠다고 하니 친구가 도와달라는데 이런것 하나 못도와주냐며 연락하지 말라더군요...
카톡도 나가버리고, 전화했는데도 안받고...
휴...
저도 지금 좀 힘든 상태라 누굴 돕고 그러질 못해서....
일단 전화를 안받아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좀 편하게 자려고 나가서 잔거였는데...
어젯밤은 그러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