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동네게시판에서 어떤분과 함께 했네요..
코스? 샐러드와 깐풍두부새우 + 탕수육 + 꽃빵 / 고추잡채 + 짜장면 이였는데...
다 못 찍었네요...
그리고...
아직은 먹는걸 좀 주의 해야하지만..
약먹고 조금 아프면 되니..
그것보다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나 얘기도 나누고 즐거웠습니다...!
누군가 자주 만나고, 대화도 자주 나누고 그래야 하는데...
※ 사진 찍는걸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사진은 말씀 드리고 찍었습니다...
이분도 사진 찍는거 좋아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간혹 진짜 게이 맞냐? 컨셉 아니냐? 게이들은 다 귀엽고 잘생겼던데 사진보니 아닌거 같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참...어떻게 해야할지...
그렇다고 만나서 몸으로 보여드릴수도 없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