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안돼형아
접속 : 1892   Lv. 3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193 명
  • 전체 : 836083 명
  • Mypi Ver. 0.3.1 β
[별볼일없는일상.....☆] 명절이 싫네요... (22) 2017/10/03 PM 07:01

결국 말다툼만 하다 가버리네요.....


이번 다툼의 원인은 저고....


어떻게 된거냐면...


친척이 저보고 너 왜 그렇게 사냐 꼭 민폐를 끼치면서 사냐고 하시는데...


옆에 계시던 부모님이 그 소리를 들으시곤 애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만 하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래도 계속 꾸중만....


결국 부모님이 폭발하셔선 애가 그런 선택을 할때 너네가 도움한번 준적있냐고,


애가 중환자실에 있을때도 한번을 찾아왔냐고.......


자꾸 애한테 그러면 스트레스 받고 또 그러면 책임질거냐면서


친척과 부모님과의 고성만 오가다 친척은 가버렸네요........


동네의 다른 집들은 조용하고 웃음소리나는데 우리집만 왜 그런지....


남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명절은 싫네요....

신고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친구신청

싸움걸러 왔군요.

살아가는이유    친구신청

힘내세요 ㅠ

아아아아    친구신청

그런 사람들은 꼭 하지말라고하면 말귀를 알아쳐먹질 않음

파라러시    친구신청

그런집 되게 많음

비트머신    친구신청

저는 다른 이유지만 암튼 저도 명절이 싫네요. ㅠ

darkprison    친구신청

명절은 쉰다는건 좋은데 친척끼리 저러는건 저도 좋지않더군요.

문화충격    친구신청

친척한테 지랄해요 부모님 아니면 어차피 남임 보지도 않을텐데

김꼴통    친구신청

어차피 인생 혼자 가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좀 이르냐 늦냐의 차이일 뿐이니까요 ㅎ

골디언크래셔    친구신청

말을 꼭 저리해야하는지 제가 화가 나네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부엌칼 한번 꺼내면 전부 입이 겸손해질거 같은데 -_-;
그리고 병문안 한번 안 온 인간들이 왜 저러는지 참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원인은 님이 아니라 친척이네요.

자두우유    친구신청

허튼 찌질이 새키들 겁나 많음 아니 부모도 아무말 안하는데 친척이 무슨 권리로 그런 멍멍이 소릴함?

막말로 지들이 돈과 시간을 부모보다 엄청 쏟앗으면 말을안하지 이건 뭐 말로만 나불거리기만 해놓고

참견질 오지네 하튼 아프게 안맞아봐서 그럼 진짜 쎄게 아프게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명절때 부모나 친척 만나봐야 오지랖질만 할거 뻔하면 피하는게 최고죠.

저도 회사 핑계로 친척들 다 돌아간 다음 부모님 얼굴만 보고 바로 돌아올 생각입니다.

싸움의 소지가 될만한걸 없에버리는게 가장 좋은겁니다.

장조림과 메추리알    친구신청

힘내세요

헛소문으로까면사살    친구신청

유교탈레반의 오지랖 테러는 원래 답이 없지.
남보다 못한 친척 나부랭이들 걸러냈다고 생각하시고 기운 내세요

aLIEz    친구신청

아무리 친척이라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있는데 친척분들은 못할말을 막하는사람들이네요 거기다 환자가 그것도 친척이 누워있는데 한번도 안온사람들이 할말은아닌거 같습니다

동양아트홀    친구신청

오지랖 만악의 근원.

CapDuck    친구신청

이모님한테
"야~ 너는 왜? 일 안하냐?"
라고 들었네요..

나 : "오늘 명절인데요?"

이모 : !!!!

이런제길    친구신청

올 봄에 할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서, 이제 친척들 모일 접점이 사라져
명절 & 기념일에 친척들꼴 볼일 없어졌음. 할머니껜 안된 말이지만 속이 다 시원~

†아우디R8    친구신청

친척이 잘못한거네요.

마시멜로☆    친구신청

오지랖퍼들 ㅋㅋㅋ

현자지망생    친구신청

그게 명잘날만 되면 가정폭력신고 급등으로 무서워요
하아 칼들고...날리부르스

제발 조용히 넘어갔으면 하네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