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전화오는데...
제가 같이 놀자, 얼굴 한번 보자, 밥한끼 하자 그러면
"니가 사주냐?" "니가 사주면 나가고"
매번 저 소리를 하네요...
그러면서 제가 각자 더치페이 하자 하면 "내가 돈이 어딨냐..?" 이러는데....
일도 하면서 버는 돈은 다 어디로 가는지....
제가 알기론 적금도 안들어놓고 신용카드만 2~3장 쓰고....
아휴.....
머리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