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색을 삭재하면 올려져있던 뿌요가 내려오며 연쇄가 연결되는 방식. 기본입니다만 떨어지는 뿌요의 바닥에 같은 색의 뿌요가 없어야하므로 폭발의 위험이 늘 있습니다.
방해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올리기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죠...
이런 형태가 기본적인 계단 연쇄입니다.
왼쪽이나 가운데 형태는 2개나 1개정도 쓰레기 뿌요나 방해 뿌요가 섞여도 연쇄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심자들이 많이 씁니다.
게다가 형태가 정해져 있어 많이 생각 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익숙해지기도 쉽고요.
단점은 뒷부분부터, 연쇄가 끝나는 부분부터 쌓으면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기본으로 4개 이상을 세워야 연쇄가 되므로...
또,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도 늘어납니다. 1번 올리고 2째 열부터는 바닥에도 신경을 써야하므로 오히려 귀찮아집니다...
견제와 합체, 연쇄꼬리등을 자유롭게 활용하려면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아져서 저는 그다지 쓰질 않게 되는군요...
하지만 기본중에 기본이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