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의 마지막부분에 남는 뿌요등을 이용해서 연쇄를 더 만드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 떨어지면 초록색이 꼬리가 됩니다.
위에 형태는 간단한 것이지만 대부분 저런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뿌요의 마무리 부분은 쓰레기 뿌요나, 처음에 쌓을때 쓸데없는 뿌요가 섞이는 일이 많은데 연쇄꼬리를 만들어 그런 쓰레기 뿌요를 싹 정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상황에서 왼쪽에 노란색과 파란색은 저대로 두면 명백한 쓰레기 뿌요가 됩니다.
그럴 경우, 위에 그림과 같이 쌓으면 연쇄꼬리로 2연쇄가 추가됩니다.
또한 높낮이를 맞춰서 왼쪽에 연쇄를 이어 나가기도 편해졌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상대가 견제를 보냈다면 그림과 같이 부포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쓸데없는 뿌요의 수를 줄이고 연쇄를 늘리며 높낮이를 맞추는데 중요한 연쇄꼬리 만들기...
연쇄의 수를 늘리고 다량 연쇄와 파괴력 증가를 위해서는 꼭 익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