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의 일종. 왼쪽에 쌓아 버티는 방식입니다.
중요한점은 왼쪽에 이미 연쇄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점이죠.
예전에는 정형으로 단차가 높은 연쇄를 쌓아 카운터를 하던가, 연쇄를 가던가 하는게 주류였지만,
요즘에는 연쇄의 발달과 응시기술, 단차가 높을 경우의 어려움등으로 만드는 형태가 달라졌습니다.
이렇게 쌓는게 옛날식.
이런 방식이 홀리 카운터
요즘식은 연쇄를 하는 도중에 언제든 홀리로 변화가 가능하고, 꼬리를 연결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상황을 봐서 카운터나, 연쇄를 골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더블 홀리 카운터
방해뿌요 10줄을(돌덩이 2개) 견디지만 실현하기 매우 어려운 카운터입니다...
이건 더블 홀리 카운터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기술입니다.
10줄을 버티기 때문에 카운터의 효능은 높습니다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지...
성공만 한다면야 그 날의 영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