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공의 일종입니다.
현재는 속공도 상대를 속이는 속이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예전에는 응시 수준이 높은 초고수 이외에 뿌요러들에게 잘먹혔죠...
1996년에 하얀 악마씨가 개발했습니다.
정확히 1996년 7월 20일이라네요; (하얀 악마씨는 이런것만 생각하는군요...)
이런 형태인데... 딱보면 바로 알 듯.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들통나기 매우 쉬운 형태입니다.
뒤를 쌓으면 더 강력해지겠지만, 시간이 걸리면 바로 아웃이네요.
헌데 미스켄 명인이 쿠로로씨와의 100선 경기에서 사용했습니다.
견제와 더불어 초반 크로스로 사용했긴 했지만요.
카메씨도 피버모드 실전에서 사용하신 적이 있습니다.
카메씨가 피버에서 실전 사용한 형태.
생각보다 연결하며 이어나가는 것이 편하기는 하지만, 역시 응시에 약하다는것이...
만들기 쉬운 형태라 초반에 바로 견제가면서 공격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