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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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연쇄설명] 연쇄꼬리, 꼬리쌓기 (2) 2011/07/02 PM 07:53
연쇄의 마지막부분에 남는 뿌요등을 이용해서 연쇄를 더 만드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 떨어지면 초록색이 꼬리가 됩니다.

위에 형태는 간단한 것이지만 대부분 저런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뿌요의 마무리 부분은 쓰레기 뿌요나, 처음에 쌓을때 쓸데없는 뿌요가 섞이는 일이 많은데 연쇄꼬리를 만들어 그런 쓰레기 뿌요를 싹 정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상황에서 왼쪽에 노란색과 파란색은 저대로 두면 명백한 쓰레기 뿌요가 됩니다.


그럴 경우, 위에 그림과 같이 쌓으면 연쇄꼬리로 2연쇄가 추가됩니다.
또한 높낮이를 맞춰서 왼쪽에 연쇄를 이어 나가기도 편해졌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상대가 견제를 보냈다면 그림과 같이 부포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쓸데없는 뿌요의 수를 줄이고 연쇄를 늘리며 높낮이를 맞추는데 중요한 연쇄꼬리 만들기...
연쇄의 수를 늘리고 다량 연쇄와 파괴력 증가를 위해서는 꼭 익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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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강지영    친구신청

아 꼬리만들기 진짜 힘들던데

Ka-ye    친구신청

└ 처음에는 1쇄 정도로만 만드시고 높낮이를 맞추시는데 주력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자꾸 하시면 점점 느실듯... 하지만 결국에는 연습뿐이네요;
[그림저장용] 11 (0) 2011/07/02 PM 07:51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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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연쇄설명] 올리기 세번째 (0) 2011/06/30 PM 10:44
올리기는 뿌요의 연쇄의 수를 늘리는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입니다.
하지만 신경을 쓸 일도 많이 발생합니다.
폭발의 위험은 없는지... 원하는 뿌요가 금방 오는지... 높낮이가 연쇄를 만들기 쉬운지등등...

하지만 이런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쉽게 올리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올리기.

대표적으로 올리기를 쉽게하는 테크닉입니다.
올리는 부분부터 쌓는 것이죠.
이런 방식으로 쌓으면 원하는 뿌요가 안나와 못올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계단쌓기의 경우라면 3번째 폭발을 피하기도 쉬워집니다.

당연히 담점이 있는데, 원하는 뿌요가 안나오면 뒤를 연결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연쇄의 수가 줄거나 연결해도 높낮이가 안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쓰레기 뿌요를 줄이기에는 좀 안좋은 방식입니다...

바닥을 안정적으로 가져가지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이렇게 단차가 심할 경우...


이렇게 꼬리로 단차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쇄꼬리는 원래 쓰레기 뿌요를 줄이며 연쇄를 늘리는게 목적이지만, 여러가지로 발전하면서 요즘에는 단차를 맞추는데 더 쓰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뿌요를 완벽하게 맞췄지만, 실전에서는 꼬리가 안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높낮이는 맞출 수 있죠...

역시 단점이 있는데, 높낮으를 맞추는 뿌요를 마지막 연쇄꼬리로 돌리기 때문에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확실히 연쇄를 생각하고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꼬리로 높낮이를 맞추기 전에 연쇄를 이어나가지 못합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죠...

어떤 방법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올리기 쉽게 올리면 좋지만, 올리기 어렵게 올려도 올린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짧은 시간차가 나중에 크게 돌아옵니다.

연쇄의 수를 높이는 기본인 올리기. 특히 처음 바닥에서 올리기는 기본입니다.
모두 완벽하게 올리기를 하셔서 10연쇄 이상을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합시다.

ps. 한국 뿌요 유저사이에서는 꺽기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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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연쇄설명] 올리기 두번째 (0) 2011/06/30 PM 10:33
가로칸을 다 쓰고도 연쇄를 이어나갈수 있는 올리기.
하지만 올리기는 여러가지 생각 할 점이 필요합니다.
바닥에 연쇄를 쌓는 것이 아니라 뿌요 위에 쌓아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늘 폭발이나 단차의 차이등, 생각대로 연쇄를 반들어 나갈수 없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 그림은 계단쌓기의 대표적인 실패입니다.

왼쪽에 빨간색으로 발화하는데 잘보면 밑에 노란색 뿌요까지 밖에 연쇄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빨간색 밑에 초록색 뿌요를 없애는 과정에서 왼쪽에서 3번째 뿌요를 없앨 쯔모가 사라지게 됩니다.

계단쌓기에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실패로 가장 왼쪽과 3번째가 같은 색이면 곤란합니다.


이렇게 첫번째와 3번째가 다른 색이거나...


이렇게 밑에 다른 뿌요를 하나 쌓아서 터지는 것을 회피해야합니다.


계단쌓기를 사용하신다면 꼭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이런 경우는 GTR의 대표적인 실패입니다.

이런 상황은 뿌요가 딱맞게 오면 일어나지 않지만, 실전에서는 생각하지 않으면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나...


이렇게 폭발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올리기에서는 폭발을 피하기 위해 늘 밑에 남아있는 뿌요의 형태와 개수를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급박한 게임상황에 그렇게 여유있는 시간은 없습니다.
따라서 쌓은 형태를 전부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쌓은 형태와 개수를 외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지금 만든 연쇄의 수를 외우는게 좋습니다.
정확한 공격을 위해서도 좋고, 연쇄력을 키우는데도 좋고, 어떤 뿌요가 쓰레기 뿌요가 인지, 아닌지 파악도 쉽고 쓰레기 뿌요의 라인까지 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응시와 같은 초 고난이도 테크닉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가 만든 연쇄의 수가 몇개인지, 어떤 형태인지를 만들면서 꼭 외우시길 바랍니다.

이 외 올리기 힘든 형태가 있습니다.


계단 연쇄의 대표적인 힘든 형태입니다.

빈칸에 딱 맞는 뿌요를 채워넣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늦어집니다...


이런 형태는 좀처럼 없지만...

왼쪽에서 2번째칸 위쪽에 빨강 뿌요가 발화점입니다.
헌데 3번째 칸이 너무 밑에 있어 없앨 길이 막막합니다. 연쇄를 이어 나가려면 높이를 맞춰야 되겠는데 그러자면 쓰레기 뿌요가 생기거나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큼니다...

보통 이런 형태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아도 높낮이에 관한 문제는 늘 일어납니다.


이건 정형 끼워넣기에 늘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운좋게 잘맞는 뿌요가 와서 연쇄를 쌓지만, 발화점인 파란색을 발화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원하는 뿌요가 와도 발화를 하려면 3개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견제 한번에 무너질수도 있죠...

이렇게 올리기는 하기 힘든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면 많은 수의 뿌요가 필요해지니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시간이 견제가 들어오는 시간이 됩니다...
올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쉽게 올리느냐가 잘 올리느냐를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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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저장용] 10 (0) 2011/06/30 PM 10:33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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