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에 목감기인지 인후통인지 여하튼
침 삼키기가 힘들고 가래 낀 느낌으로 목이 부어서 깨갱거리다
퇴근 후 약먹고 얼른 누웠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불면증을 탑재한 사람인지라,,,엄청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짧막한 꿈의 향연에,,,,땀을 좀 흘렸습니다.
근데 이게 식은땀 느낌이 아니라 더워서 나는 그런 땀;;;?
이불을 덮으면 덥고 안덮으면 춥고 ;ㅅ;;;;
여하튼 그렇게 화요일을 맞이하고 확실히 어제 보다는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도 퇴근 후 약먹고 바로 눕눕 하였는데,,,,
짧막한 꿈의 향연과,,,,땀이 또 동반 ;ㅅ;
잠만 잘자도 하루면 나을 것 같은데 이 뭐 이불을 바꿔야 하는지
온도 변화가 좀 이상하네요 ㅠㅠ
늙어서 그런가,,,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P.S: 재채기나 그런건 없습니다!
아 그나저나 사무실 졸려 죽겠네요,,,히터 좀 꺼 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