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피로감이 쌓이면 잇몸이 자주 붓습니다.
10년전에는 잇몸 붓기를 방치하다 염증이 턱 주위에
다퍼져서 서울대 응급실에서 죽을듯이 아픈 수술을 받았는데...(턱에 구멍내고 고름짜는...)
한 5일전부터도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여서 빠르게 치과를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한 3일동안 약을 먹어도 엄청 큰 효과를 보기 힘들더라구요.
(나이가 있으니 회복력이 20대 같지도 않겠지만...)
그러다가 인사돌을 사서 병행하는데...
와 이거 효과가 빠르네요.
사실상 인사돌은 치료제라기 보다 보조제라는데
병원에서 제조해준 약이랑 병행하니 이제 붓기도 거의다 빠진 상태입니다.
현질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