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미네소나 팀울브스에 간판스타 였던 케빈 가넷을 위해 열띤 응원을 한 농구팬의 영상입니다
팬들을 위한 댄스 이벤트가 한창인 미국 프로농구 미네소타 울브스의 경기장.
카메라가 한 중년남성을 비추자, 갑자기 관중의 환호가 쏟아지는데...
그는 12년 전, '미네소타 팀울브스'의 간판스타였던 '케빈 가넷'의 이니셜을 몸에 새기고 춤을 추다 보안요원에게 끌려갔던 열혈팬이었습니다.
집요한 중계 카메라와 두 자녀의 권유에 마지못해 일어난 남성!
8년 만에 홈팀으로 돌아온 '케빈 가넷'을 위한 퍼포먼스까지 이어지자 경기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인데요.
그의 뜨거운 환대 덕분이었을까요?
응원팀은 상대팀의 기를 눌러 값진 승리까지 챙겼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