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키에 이어 이번엔 류코와 센게츠를 모작 했습니다.

유명한 그림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저번처럼 트위터에 올려진 다른분의 그림을 모작 했습니다.
연필로 스케치를 뜨지 않고 곧바로 포토샵에서 작업했는데, 원본과 같은 느낌을 내기란 역시... ㅠㅠ
아주 편하게 그려진 그림인 듯 한데 손에 쥐가 날 뻔 했습니다... 큭...

원본보다 모습이 짓눌려진 듯.... 명암을 조금 더 주긴 했는데 별 차이가 없네요..
엘쥐 놋북 색감이 이상한건지 색도 영 이상하고... ㅠㅠ 아아.. 담엔 그냥 모작말고 제 생각대로 그려봐야 겠습니다.
에로한 모습이 아니라서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후후후후....

한동안 대학 과제하느라 그리고픈 그림을 못 그렸는데, 감기가 걸려 아픈 와중에도 꼭 그려야 겠다 싶어서 자료를 찾아 모작을 해 봤습니다.

킬라킬은 제가 너무 재밌게 보기도 해서 꼭 팬픽을 한번 그려봐야 겠다 생각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ㅠㅠ 그래서 킬라킬 안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사츠키의 모에화 버전 원본 그림을 모작해 봤습니다.

출처가 트위터에서 팔로잉 중인 일본인 친구의 친구분이 그린 것인데, 실제 느낌과는 조금 다르네요...
워낙 원본이 뛰어나달까... 비스무리하게나마 칠하긴 했는데... 큭... 게다가 연필선 그대로 스캔해서 쓴거라 아쉽군요..

아.. 저도 실제로 이만큼 제 느낌대로 잘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선을 이용한 리듬감을 흑백 선으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다른 것들도 있지만 그 중 하나이고 제목은 "마법소녀"!! ㅎㅎㅎ

갑자기 생각나서 연습장에 4B연필로 그렸습니다.
요즘은 통 연필 그림을 잘 안그리다 보니... 뭔가 어색하네요..ㅠㅠ
대학에서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전공과목 숙제들이 ㅎㄷㄷ 합니다.. 큭...

몇달 전 연습장에 그려뒀던 스케치를 바탕으로 포토샵 채색을 하려고 다시 그렸습니다.
스캔하기 귀찮아서 자세를 조금씩 바꿔가며 그리다가 왠지 하츠네 미쿠랑 닮지 않았나 싶어서 바꿔 그려 봤더니...
꽤 괜찮은 듯 하네요.(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옷이나 머리 모양을 참고해서 수정했습니다. 기본 자세는 그대로.. 선따는 작업 중인데 신중하게 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과연 채색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