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키에 이어 이번엔 류코와 센게츠를 모작 했습니다.
유명한 그림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저번처럼 트위터에 올려진 다른분의 그림을 모작 했습니다.
연필로 스케치를 뜨지 않고 곧바로 포토샵에서 작업했는데, 원본과 같은 느낌을 내기란 역시... ㅠㅠ
아주 편하게 그려진 그림인 듯 한데 손에 쥐가 날 뻔 했습니다... 큭...
원본보다 모습이 짓눌려진 듯.... 명암을 조금 더 주긴 했는데 별 차이가 없네요..
엘쥐 놋북 색감이 이상한건지 색도 영 이상하고... ㅠㅠ 아아.. 담엔 그냥 모작말고 제 생각대로 그려봐야 겠습니다.
에로한 모습이 아니라서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