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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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들] 한참 씰온라인 하고 있을때 팬픽들 (4) 2012/02/14 AM 05:11

여러 온라인 게임을 했는데 그 중 "씰온라인" 에 푹 빠져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캐릭터도 아기자기 하고 아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서 정말 즐겁게 했었는데.. ㅠㅠ

지금은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에 푹 중독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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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화    친구신청

전 리니지를 했었죠. 엄청 허접하게 했었는데
그것도 잠깐 하다가 접어 버렸어요.
그걸루 아르바이트도 했었는데,
그 때 생각하면 웃기기만 하네요.
그 때 느낀게 온라인 게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도 각층이 있는데다가 사회성을 요구하는 부분도 있구 했어요.
재미나기는 한데 더 즐길려면 돈을 더 많이 쓰구 해야 되서
그냥 접었네요 ㅋㅋㅋ
지금은 계정째로 삭제 했습니다.
별루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와우도 재가 피시방 알바 하면서 알게된 젊은 친구가
계속 해서 재미나게 구경은
했었는데 저는 못하게 더라구요.
게임이 넘 어려워염 ㅋㅋㅋㅋ
원래 게임 소질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워서요.
좋아해서 하기는 하는데 하는것도 한정 되어 있구....

씰 온라인은 듣기는 들어 봤는데 구경을 못해봐서 어떤
게임이었는지는 모르겠네여.
애니린님이 즐겁게 하신걸루 봐서 상당히 재미났을거 같은데요. ㅎ

마나화    친구신청

색칠 하신것두 이쁘구
그림도 재미나게 잘 그리시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여성 스러운 그림 같기두 하구...
감성이 고우셔서 그런가요?
감성이 투박한 저 보단 부드러우 신거 같아요.

애니리    친구신청

게임은 적당히 할때가 가장 좋은거 같은데.. 전 좀 과한거 같아요. 거의 여가시간 전부를.. 게임하는데 보내는 것 같은.. ㅜㅜ 그림에 대한 칭찬 너무 고맙습니다~ ^^

마나화    친구신청

좋아하는거 즐겨서 많이 하면,
물론 과하면 좀 피곤하긴 하지만
마음은 풍요로와져.

아무리 재능이 있고 가진게 많아도 마음이
병들어 버리면, 모든게 있으나 마나 한게 되버려....

너가 인생을 잘 즐기면서 산거야.
그게 나중에 보면 남는게 더 많어.

나도 마찬가지고....

그림은 항상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눈부시고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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