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만화] 예전 잠깐 그렸던 만화.

화실 생활할때(그때가 언제더라..) 잠깐 틈틈히 그렸던 만화입니다. 공모나 이런 목적이 아닌 그냥 그린.. ㅠㅜ

이게 아마 보이즈러브 물이었던것 같은데.. 쿨럭... 중간에 차 그림은 "나락갈대"님이 그려 주셨다능~!! ㅋㅋㅋ

[초.아빠.곰]

화실 생활을 하셨군요ㅇㅁㅇ" 대사가 안 보여서 아쉽네요.
희미하게 보여서 궁금한데.ㅋㅋ
차는 티뷰론 같네요, 아마도... 혹시? 나락님 취향!? 새로운 정보ㅇ_ㅇ
정말 잘 보고가요^^

[애니리]

그건 아니고 제가 그려놓은 스케치에 펜으로 그려준 거랍니다.
만화 내용이 갑작스런 사고로 눈을 잃은 한 소년이 새로운 눈을 이식 받으며 생기는 에피소드입니다. 그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며 뜻하지 않은 감정에 빠지는 약간 서글픈 이야기지요~^^

[초.아빠.곰]

아..아... 서글픈 건 싫은데. 대사가 잘 안 보여서 다행이었네요.
그림은 정말 잘 보고가요^^

[마나화]

재미난 원고내요, ^^

[마나화]

예전이였으면 프로로 데뷰 하고도
남을 실력인데....

아니 지금도 가능하겠다.

애니리는 다른 사람이 안 가진
장점이 많으니까....

수작업 원고는 진짜 만들기가
힘들어...
작업도 오래 해야되고....

그래도 즐겁게 잘 잡아주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재미나게
할수 있는데....

저 때는 왜 다 그런걸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었는지 몰라....
아마 거의 없었을거야....

있었으면, 그걸 깨닫고 많이들
재미나게 가르쳐 주고 잡아 주었겠지....

그랬으면 만화계도
더 좋게 발전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