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안드로메다 준" 신성의 버전입니다. 그리고 퀸즈 블레이드의 "아이리"입니다.
제가 피규어를 모으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안드로메다 피규어 때문인데요, 초등학교시절 나왔던 초창기 버전의 안드로메다를 아버지를 졸라대서 가지게 된 이후로(그 때 가격이 상당했습니다. 지금도 그 버전은 소장중) 나머지 이후에 나오는 피규어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실제 그 당시 조립식 버전의 세인트세이야도 상당수 학교문방구에서 팔았었다죠~^^
신성의 버전은 만화와 상당히 흡사하게 나왔고, 예전에 비해 완벽하게 환골탈태한 모습입니다.
퀸즈 블레이드는 캐릭터들은 만족스럽지만 애니는...(상당히 육덕스런..) 주인공보다 이 캐릭이 젤 맘에 듭니다~^^
전 그 때 여자캐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세인트에선 여자가 안나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