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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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들] 일하는 도중에 몰래 그린 습작. (3) 2012/06/28 PM 06:02

뭘 그리려다가 실패한 것 같기도 하고... 며칠전에 그렸는데 다시 이어서 그리자니 생각도 안나고.. ㅠㅠ
좀 야해 보이려나요? 전혀 안 그런것 같긴 하지만.(실력이 잼병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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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지    친구신청

뭔가 90년대 초중반 게임에 나오는 일러스트 같은 느낌이네요

애니리    친구신청

정말 그런것 같네요. 근데 뭘 그리려고 했는건지 원.. ㅠㅠ

초.아빠.곰    친구신청

저런 미인을 홀라당 벗겨놓으시다니... 애니리님, 야한 사람 =ㅂ=

왠지 완성이 기대되는데, 기억이 안 나신다니... 기억해내세요!!!
[습작들] 오래전 볼펜으로 끄적거린 낙서들.. (2) 2012/06/23 AM 01:41

컴퓨터 자료를 정리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참 오래전에 그린 것들이네요. ^^;;;

일하다 말고 볼펜으로 이것저것 그려보긴 했는데.. 역시 영 지저분한 것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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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빠.곰    친구신청

ㅋㅋ 추억 좀 떠올리셨을 듯 하네요^^
아래에서 왼쪽에 있는 그림 느낌도 좋고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ㅂ=
정말 잘 보고가요~

(일하시다 그리신 것도 보고 싶네요^^)

애니리    친구신청

아, 일하다 그린것은 아직 컴으로 스캔을 안해놓아서.. ㅠㅠ
곧 올릴 예정입니다~^^
[습작들] D.C 다카포의 사쿠라짱..(이라고 합디다. ㅡㅡ;;) 모작. (5) 2012/06/14 AM 12:49

사실 이 게임이나 애니를 하거나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캐릭인지 감을 못잡았습니다. 그냥 아는 동생이 그려 달라기에 그려보긴 했는데 워낙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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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빠.곰    친구신청

모르는거지만
어쨌든 예쁘네요^^

애니리님께서 잘 그리셔서 그런 듯ㅋ

애니리    친구신청

아앗!!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 캐릭은 자료를 찾아본뒤 그려야 좀더 괜찮은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이 게임 하렘물...... ^^;;;

나타쿠    친구신청

남자한명에 여자들이 한다스쯤 꼬여서 이남자 내꺼라능 꺼져이년아 하고 막싸우는거보면 아 저노무 동네는 남자가 조낸 귀한 동네인가...청일점 존내쩌네 이런생각나서
할렘물 못보겠음. 무엇보다 주인공 존내 질투남. 개갱끼들 ㅋ
남자 한명이 12명쯤 후리다보면 저런애들 천명만 있어도 12만명의 여자를 후리는거고
그로인해 동정의 대마법사들을 마구 양성하게 만드는 마왕같은 생키들이 바로 하렘물
주인공인거임. 나쁜놈들 뻐큐머겅 ㅋ

나타쿠    친구신청

오늘도 뭔가 심오한 개드립 작렬 시키고 가네여 ㅋㅋㅋ
아...허니와 클로버의 야마다 쨔응 같은 여친 사귀면 소원이 없게따
마야마 샹놈 허니와 클로버 안보셔쓰면 보세영 청춘을 느낄수있는 조낸 개념 만화임 ㅠㅠ
로리요소는 빼고,,,-_-;

애니리    친구신청

아, 정말 저도 하렘물은 못보겠더라구요. 물론 고교시절 너무나 감명깊게 했던 <동급생> 시리즈는 나름 2편에 와선 완벽한 동시공략이 약간 어려워지기도 했었지만...

그나마 하렘물 중에선 <신만이 아는세계> 가 무난하네요. 허니와 클로버는 꼭 한번 보겠습니다. 사실 나락이 소개해줘서 봤던<너에게 닿기를>의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내 소중한 그무엇들] 꽃이 피는 첫걸음(花 咲くいろははなさくいろは) (6) 2012/06/11 AM 03:19

P.A Works의 10주년 기념 특별 애니메이션 꽃이 피는 첫걸음(이로하)를 너무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내용은 일본 동경에 엄마랑 단둘이 살고 있는 16세 소녀 오하나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유노사기라는 작은 온천마을에서 희취장(킷스이소우)이라는 여관을 하고 있는 외할머니댁에 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애니입니다.

도시생활을 무덤덤하게 보내던 오하나라는 소녀에게 작은 시골 온천마을은 왠지 모르게 가슴 두근거리는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생전 만나본 적 없는 외할머니와 여관에서 지내게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지루하던 일상과 다른 들뜨고 설레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잠시, 갑작스레 여관에서 일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과 여관주인인 외할머니의 엄한 모습에 당황스럽고, 서글픈 마음만 들었습니다.

여관에서 일하는 같은 나이 또래인 친구들과의 의사소통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채 여관에서 지내던 오하나는 누군가에게 폐가 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꼭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마음을 굳게 먹고 특기인 밝은 성격으로 온갖 역경을 꿋꿋히 헤쳐 나갑니다.

여기까지가 기본 스토리 인데요, 뭐랄까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만큼 가슴 뭉클하고 잔잔한 내용들이 진행이 됩니다.

이 애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의 온천마을을 배경으로 온천장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려줌으로서 그곳을 꼭 한번 가고 싶다..라고 느끼게 만듭니다. 게다가 그곳의 현실적인 문제와 그 문제에 처한 어린 소녀(그리고 젊은이들)을 보여 줌으로서 자신이 일하는 곳에 대한 마음과 생각, 또는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빗대고 있습니다.

설명이 엄청 길어졌습니다만...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죠~ ^^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오하나가 일하게 되는 <희취장(킷스이소우)>의 의미가 감동을 배로 안겨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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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빠.곰    친구신청

우와... 애니리님 글 잘 쓰시는군요.
나중에 시간을 내서 꼭 봐야겠네요^^
멋진 리뷰 정말 감사드려요(__)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림이 참 예쁜 작품이네요 =ㅂ=

애니리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이 작화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하네요~^^

나타쿠    친구신청

이 애니 본다 본다 하다 까먹은 그 작품이네요. 애니리님덕분에 생각났음.
생각난김에 바로 감상해봐야게씁니당

애니리    친구신청

약간 지루해질수도 있는 전개지만 제가 서비스업에서 일을 하다 보니 꽤 공감하며 봤답니다. ^^

나락갈대    친구신청

재밋게 볼게 이런 미소녀물이엿다면 진작 봣을텐데
이것부터 볼게 재밋는애니 많이줘서 땡큐

마나화    친구신청

이런것도 있군....
요즘은 너무 그림을 끝발나게 잘 그려 놔가지구....
내용도 재미있을것 같넹....
나중에 볼수 있을때 봐야지 ~
애니린짱 덕에 즐거움이 또 하나 생겼당 ^^
[습작들] 니세모노가타리~(그림의 일본어는 잘못 적혔습니다. ㅠㅠ) (6) 2012/06/10 AM 01:05

츠키히 짱은 특징만 잡아서 새로 그린 것이고, 시노부는 티뷔판에 나오던 한 장면을 캡쳐해서 누가 사진을 보내 준 것을 아주 조금 변형시켜 그렸습니다. 진짜 이 만화 너무 재미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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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Mathers    친구신청

조그마한 태클.. 가타리임.

히라가나에도 카타리로 써놓으셨길래..

애니리    친구신청

앗 죄송합니다. にせ(가짜)+物語(ものがたり,이야기)인 것을 偽者(にせもの,엉터리, 사기꾼)+語り(かたり,이야기)로 잘못 알았습니다. 제목을 다시 수정했습니다. ㅠㅠ

일본어 공부를 하다보면 이런식으로 헷갈리는 것이 많더군요. ㅠㅠ 이건 순전히 애니에 나온 한자를 제대로 보지 않은 제 실수입니다. ㅠㅠ 바케모노가타리도 있었건만... 정말 죄송합니다.

나락갈대    친구신청

ㄴ 좀 제대로 하세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타리임 알겟음???
시노부짜응... 시노부 잘그렷네요

애니리    친구신청

ㅎㅎ 고맙다~

초.아빠.곰    친구신청

그림 참 예쁘네요~^^
아래있는 아이는 도넛(?)을 맛나게 섭취중이군요.
어쨋든 위쪽 아이가 더 곰 취향 =ㅂ=

나타쿠    친구신청

훜헠 시노부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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