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보안팀 경비 뽑는 일이라
특별히 스펙이 필요하진 않을테고
면접자 사이에서도 경력이 있는 게
나 뿐이라서 크게 걱정 안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떨어져서 벙찜
다들 일자리 없다고
스펙 쩌는 인간들이 몰렸나?
당황스럽네...
근처 동네 건물 경비 자리도 알아보는 중인데
자소서를 요구하는 곳이 있네?
좀 어이는 없지만...
쓰라면 써야지;;
어휴
평소 사람들 기피하던 일자리가
뭐 이렇게 사람이 몰리고 그러나
이 놈의 코로나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