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R이 그간 위쳐말고
다른 노하우가 쌓인 회사도 아니고
위쳐도 3편이 평가가 뛰어났던거고
그마저도 팬텀페인이 미완성으로 나와서
반대급부로 혜자스러운 볼륨 덕분에
고평가 받으면서 고티먹은 게임인데
사실 게임이 나와봐야 아는건데
사람들이 상상하는 자유도라는게
제 상식에서는 하드 전체 용량 스토리지를
잡아먹는 그런 게임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불가능할거 같았는데
사람들의 맹신에 어떤 근거가 충분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거든요...
개인적으로도 위쳐가
잘 만든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은 해도
갓겜갓겜 거리고 있는 게 잘 이해가 안되던데
God이라는 명사를 사람들이 쉽게 써재끼니깐
실제로 그렇게 어마어마한게 아닌데도
고평가받는 부분들이 많은 거 같네요
영화나 드라마, 음악은
높은 점수를 받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인데
예술성이나 작품성 면에서 고민이 덜한 게임은
점수나 평가를 잘 받는 게 상대적으로
훨씬 쉽다는 생각도 들구요
뭐... 아무튼...
라오어2 때도 그렇고
싸펑도 그렇고
기대감 잔뜩 부풀렸다가
기대 이하라며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제 생각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P.S : 유비에서 나오는 게임은
기대치가 아주 높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제가 느끼기엔 다른 회사도 별 차이 없음요
캡콤만큼 악랄한 회사도 별로 없...
콘솔에서 문제점이 엄청 많아서 실망 하는것 같아요.
Pc로 하시는 분들은 만족 하시는거 보면 콘솔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