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핸드크림, 바디워시 등등
향기나는 모든 제품에
심취해버린 츄푸덕입니다
오늘도 어떤 핸드크림 사지?
향수 사고싶다를 중얼거리고 있네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심취한 정도는 아니었는데
사실 츄푸덕은 냄새에 민감합니다
악취가 나는 장소나
체취가 나쁜 사람을 견디기 어려워하죠
그래서 그걸 대체하기 위해
하나 둘 사게끔 고삐를 풀어준것이
화근이었나 봅니다
마구 플렉스를 하고 있어요!
물론 눈이 높은 츄푸덕답게
향을 고를때도 실패가 없긴 하지만
이러다 장사해도 될 거 같아요
누가 츄푸덕을 좀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