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학교 안 도로 모퉁이에서 4명정도 되는 남여 구룹이 제 뒤에 있었는데
제가 도로를 건너려 할때 차가 지나가느라 멈춰서 있으니깐 4명중 한 년이
겁나 뜬금없이 "아 시 발 빨리 가라고 꺼지라고"이 지 랄 함;;
옆에 있던 당황한 남자들이 "차가오는데 당연히 기다려야지" 라고 하니깐
여자 년이"뭐! 나 차한테 그런거야. 아 시 발 더운데 짜증나게 앞에 있어"라고 하네요;;
앞에는 내가 있는데 차는 무슨;;
단순히 제가 멈춰 자기들도 멈췄다고 짜증부리는데....ㅅㅂ 이런 년도 혼자있으면
입다물고 있겠죠...멸치같은 남자애들이 옆에 있으니깐 그것도 패거리라고 저런
막말을 지껄이네요...에휴 순간 욱해서 무슨 말하려다가 걍 속으로 개념이 없네 라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즐겁게 집가는데 왜 저런년을 만나가지고...
기분더럽네요...개념없는 시 발 련.......제가 속이 좁긴 좁나봐요
...............날씨 무진장 덥네요..짜증나게....시 발 련...그럼 내가 차에 박아 죽으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