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뀨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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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어이없는 일 당했네요 (24) 2013/06/13 PM 06:17
방금 대학교 안 도로 모퉁이에서 4명정도 되는 남여 구룹이 제 뒤에 있었는데

제가 도로를 건너려 할때 차가 지나가느라 멈춰서 있으니깐 4명중 한 년이

겁나 뜬금없이 "아 시 발 빨리 가라고 꺼지라고"이 지 랄 함;;

옆에 있던 당황한 남자들이 "차가오는데 당연히 기다려야지" 라고 하니깐

여자 년이"뭐! 나 차한테 그런거야. 아 시 발 더운데 짜증나게 앞에 있어"라고 하네요;;

앞에는 내가 있는데 차는 무슨;;

단순히 제가 멈춰 자기들도 멈췄다고 짜증부리는데....ㅅㅂ 이런 년도 혼자있으면

입다물고 있겠죠...멸치같은 남자애들이 옆에 있으니깐 그것도 패거리라고 저런

막말을 지껄이네요...에휴 순간 욱해서 무슨 말하려다가 걍 속으로 개념이 없네 라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즐겁게 집가는데 왜 저런년을 만나가지고...

기분더럽네요...개념없는 시 발 련.......제가 속이 좁긴 좁나봐요

...............날씨 무진장 덥네요..짜증나게....시 발 련...그럼 내가 차에 박아 죽으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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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자카파    친구신청

저 같았으면 개 지X 했을듯... 사회가 사회인만큼 격투기 배워논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흑두부    친구신청

집가는데 언년이 무릎뒤를 차는거임. 순간 무릎이 딱 펴지는 순간에 걷어차여서 그자리에서 주저 앉음. 진짜 미친년 타이밍 존나 기가막혔음.
뒤돌아보니 당황한 표정. 마치 아 이새끼가 내가 아는 새끼가아니네 하는 표정이었음.
사과 그딴거 없음. 옆에 남친으로 보이는 새키가 '자기야 괜찮아 ?' 하고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 존나 진짜 너무 얼척이 없어서 그냥 멍떄리면서 쳐다만 봄.

곰익는 마을    친구신청

별 이상한 X도 다 있네요 =ㅅ=);

릴렉스 하시고 기분 푸세요.

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귓방맹이 날려주고 싶네요.

Dallop T.    친구신청

어이가없네요

분홍눈    친구신청

음 .. 제가 대학교 앞에 운전하면서 지나가는데 어떤 뇸이 무당횡당 하더군요. 진짜 사고 날뻔 했는데
제가 급 브레이크 했죠. 보니깐 씨반‥련이 귀에 머 처 꼽고 듣고 있더군요. 그래서 옆에서 빵빵하니깐 처다보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해습니다 . 야 이 시바뇸아 !?ㅂ!

give_it    친구신청

허준 없네요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어이없네요

단테&버질    친구신청

어의는 당장 대령하시오!

radical_edward    친구신청

어의 = 임금의 주치의관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허준이 없군요..제발..

우주공돌    친구신청

당연히 어의가 없죠.. 임금이 없으니까

Fluffy♥    친구신청

망한글

티셔츠안만듬    친구신청

스토킹한 뒤에 밤길에 CCTV없는곳에서 칼로 20번정도 찔러 죽이세요

와다다닷    친구신청

본문은 길어서리... 일단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허준 없네요 ... 이거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쾌지나칭칭나    친구신청

티셔츠안만듬//어허!

gunpowder06    친구신청

티셔츠안만듬//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말린짱구    친구신청

저는 마트에서 계산대 빈곳있어서 들어가는데 옆에서 온년이 '내가 가려는데 꼭오는사람있다고, 짜증나네,꼴보기싫네이런소리 지껄이고 있더군요.
여자들이 겁이없구나 평소생각에 다시한번 확신하게 되는순간이었습니다.
똑같은 주둥이되고싶지않아서 그냥 참았지만 열나는건 현실...
다음에 이런봉변당하면 나도 똑같이 해줄까...

동방에해뜨는나라    친구신청

요즘 이상한 애들 정말 많아요 민증나왔으면 참는게 이기는겁니다 잘대처하신거에요
근데 참 시발년이네

勇者道    친구신청

위에 죽이라는 분은 뭡니까?

검황 흑태자    친구신청

미친 계집이 개념을 상실했구만.... 꼴에 남자랑 같이있다고 때기치나? 때기치다가 쳐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Bugs_item    친구신청

어의를 대령하라!

Routebreaker    친구신청

어의가 없다니 어이가 없다는게 이 글에 달린 댓글의 핵심

Coma Breed    친구신청

전 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편의점으로 들어온 여자가 뜬금없이 저한테 스타킹 어디 있냐고 ~ ?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좀 어의없어서 그냥 무시했더니,

나중에 계산대에서 만나서 쳐다보니깐 옆의 남자친구에게

뭐라뭐라 이야기하더군요....순간, 울컥했는데...참았습니다.



근데, 웃긴게 우연찮게 다음번에 편의점에서 만났는데

그땐 제가 반팔을 입고 있었거든요. 팔목까지 타투가 있는데

그걸 보더니....슬며시 고개 돌리고 바로 나가더라구요...나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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