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쓰는 이야기라 편하게 쓰겠음
내가 군대를 갓 전역했을 떄임.
후배 남자 놈중 한 놈이 정말 잘생겼음...무슨 느낌이냐면 배우 얼굴은 아닌데 아이돌 얼굴에 딱 들어맞는 느낌의 얼굴이였음.
나는 군대를 전역 가뜩이나 여성들에게 관심이 많았으나 행동파는 아니였음 그래서 나는 아싸가 됐음.
그런데 그 남 후배 색히를 본 여자애들 반응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였음 더 승질났던게 그 놈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애들이 사방에서 날라와 팔짱끼고 가슴 문대고 나는 그걸 처다보고 시 발.....
그리고 성격이 조용하여 여자애들은 그 후배에게서 시크함과 도도함과 지성적 매력을 느꼈다 함..
그러면서 후배 색히가 날리는 한 마디가 더 개색히 같았음.
후배 : 선배 전 선배가 부러워요
나: 뭐가
후배 : 저도 형 처럼 조용히 학교 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역시 얼굴이 잘 생겨야 됨 진짜 서러워서 못 살것음의 2년전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