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발과 구타를 유발하는 여러 문구 때문에 다른 운전자들을 불쾌하게 하는 문구가 많네요.
저도 운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초보문구를 고르는데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문구 다 필요 없이 그냥 심플하게 알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위 문구를 차량에 붙였네요.
스티커를 받았을 때 생각보다 너무 커서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붙이고 나니 양보(라고 쓰고 피한다고 읽음)도 잘 해주시고, 저도 안전운전 할 수 있게 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정도가 지나치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그런 문구들은 만들거나 팔지 않도록 제재를 가하는게 좋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뉴스에서도 한 번 집고 가긴 하던데, 법적으로 바뀌지는 않네요.
멀쩡한 초보운전 마크도 있는데 말이지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사고없이 편안한 드라이빙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