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적에다가 배두나랑 연예설까지
최근 2주동안 박지성 선수에 관한 기사가 엄청 났었는데
박지성 선수가 20대 정도 였을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타지에서 아버지가 힘이 되어서
매니니지먼트도 해주고 뒷바라지도 해주는것 보면 부모니까 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제는 30대 들어선지도 꽤 되었는데 지금도 언론에 박지성 선수 전면에 먼저 나서서
연예관이니, 결혼관이니, 이적설이니 이야기 하는거 보니 넘 과잉보호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 스포츠 선수 봤지만 부모가 언론앞에 나와서 잘된것은 거의 없던것 같은데
'지성이는 절대로 연예인과 결혼 안한다!' 라는 기사보면
좀 짜증나기도 하고 눈쌀이 찌푸려 지는것 같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