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코믹스] 합정역 알라딘 중고책 판매는 음....

일단 혹시몰라 샘플 개념으로 

역사서 , 안보는 만화책 4권가량을 갖고 

라멘을 먹고 판매하러 갔습니다. 

시설이나 규모는 크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만 

혹시라도 만화책이나 라노베 판매는 아닌것 같더군요 

일단 평균적으로 정상 판매가의 10%정도 받을수 있는 가격이고 

아주 드물게 20% 받는것은 인기도서 라고 합니다. 

위에 판매한 만화책은 저하고는 안맞는 작품이지만 저번달에 

구매한 신작도 있는데 

거의 신작 1권 구매 가격이 중고로 10권가량 판매해야 살수가 있더군요 

역사서는 다 보고 놀리고 있던거라 상관은 없었는데 

만화책이나 라노베는 그냥 나눔이나, 업자한테 파는 쪽이 

더 나을듯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보니까 중고로 제가 좋아하는 일본소설이나, 만화책, 라노베등 

건질만한것이 몇권 보이긴 하더군요 

%로 치자면 2~3% 내외지만 ..... 

[夜天光]

만화책이나 라노벨은 중고 매입가가 일반도서에 비해 한참 낮죠...전 앞으로 더 안읽을것 같은 자리 차지하는 책만 중고로 처분하고 있지요...

[silfer]

전 뭔가 소설쪽은 돈이 아까워서 안팔게 되더라구여 ㅜㅜ

[호방뇌락]

알라딘은 사이트 가셔서 검색하시면
특정 책을 얼마 받을 수 있는지 나와요!
판매하시고자 하는 책의 양이 많다면
다 검색할 수는 없겠지만 대략 얼마 받을수 있는지 나옵니다.
다만 만화책은 정말 얼마 안쳐주더군요 ㅠㅠ

[silfer]

으 그렇군요 ㅜㅜ
주로 판매하는게 만화책인데 gg네여 ㅜㅜ

[목따기바사라]

미리 앱으로 바코드 찍어보고 가셔야 시간 낭비가 없습니다.
잘 팔리는 책이 아니면 매입가가 엄청 낮습니다.

[silfer]

한번 다른 쓰잘데기 없는 책 검색해보고 가야겠네요 ㅜㅜ

[rudin]

저처럼 나눠서 쪼개 팔기 귀찮은 사람에게는 편하긴 합니다. 저번에 만화책 100권 정도 묶어서 팔아 치울 때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