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길이 집에서 나와 매봉역에서 마을버스타고
직장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유독 마을버스 타는곳은
개저씨랑 개줌마들의 새치기나, 줄을 안서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
오늘은 유독 습하고 더운데
개저씨가 대놓고 새치기를 해서
'좀 줄좀 서요 나이를 똥꾸멍으로 잡쑤셨나' 라고 했네요...
항상 비슷한 시간에 타서 이사람이 거의 매번 이러는데
뒤에 줄 길게 서있던 사람들도 다 짜증났는지
뒤에 줄선거 안보여요 !
좀 매너좀 지켜요 !
다 한마디씩 하더군요 ...
이상하게 일반 버스는 그래도 들하는데
마을버스만 유독 매너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