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짤의 중요성을 느낀 한주였네요 ㅋㅋ
최근에 가장 많이 올라온 짤이 케이키 자매 1권에서
둘째가 첫째누나한테 옷빌려서 극장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 짤이 게시판에 돌면서
저한테도 쪽지가 오고 재밌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
그런데 뭐 영화대 영화나 그런거 봐도 아시듯이
막상 보면 실망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이 작품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시듯이 일상물이기에
별다른 큰 클라이막스가 없어서
많이 충고는 드렸는데 실제로 보고서 실망하신분도 있으시더군요
하여간 의외로 재밌게 본 작품이 큰 관심을 받아서 좋긴합니다 ~
일상스토리가 간신히 변명처럼은 안보이는 수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