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학력 고 스펙 요하는 이 사회에서
그냥 학교 때려치우고 힘들게 잘 살고있네요.
가끔 자신한테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나는 만족하는 직장에 다니는것도 아니며, 좋은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며,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과연 행복해질수있을까...?"
그런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어서 심각하게 너무 슬프기도 했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은...
"나는 만족하는 직장에 다니는것도 아닌데, 좋은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닌데,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행복해 질수 있게 살수는 있겠지...?
네, 그렇게 믿고 내일도 출근합니다.
루리웹 학생, 직장, 취업준비생, 주부,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화이팅.!